저렴한 보험료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 2인까지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 받는 만기환급형과 가입 2년 초과 후 퇴직 또는 만기시 환급 받는 퇴직급부형 등 두 가지가 있다.
온 가족이 암부터 교통상해까지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예를 들어 35세의 남자가 자신의 배우자, 2인의 어린 자녀와 함께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 5만5천원이면 휴일 교통장해시 주보험자인 본인은 최고 3억원, 배우자와 자녀는 주보험자의 6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종합보장특약 가입시 암요양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탑승 중 상해보장특약과 무보험·뺑소니 상해보장특약을 동시 가입한 경우 교통장해 1급 발생시 최고 5억4천만원까지 보장해준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