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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S70 성수 르엘’ 팝업관 운영…미래 주거기술 체험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9 09:55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소재 르엘캐슬갤러리에 마련한 ‘S70 성수 르엘’ 팝업관 내 단지 모형.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소재 르엘캐슬갤러리에 마련한 ‘S70 성수 르엘’ 팝업관 내 단지 모형.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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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에 제안한 ‘S70 성수 르엘’의 주거 설계와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팝업관을 운영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갤러리’에서 ‘S70 성수 르엘’ 팝업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관은 성수4지구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지 모형과 특화 설계를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건설이 제안하는 미래 주거공간을 소개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당시 글로벌 건축가들과 협업한 설계와 초고층 안전기술,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스마트 시스템, 문화예술 커뮤니티 등을 결합한 ‘6세대 하이퍼엔드 주거공간’을 제안했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6세대 주거문화는 고급 마감재와 외관 중심의 기존 하이엔드 주거 개념에서 나아가 첨단 안전·편의 기술과 문화예술,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 단지 설계부터 스마트 기술까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소재 르엘캐슬갤러리에 마련한 ‘S70 성수 르엘’ 팝업관 내 포토존.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소재 르엘캐슬갤러리에 마련한 ‘S70 성수 르엘’ 팝업관 내 포토존.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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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관이 마련된 르엘캐슬갤러리는 한강 수변에 조성된 플로팅 형태의 전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S70 성수 르엘 단지 모형과 특화 설계를 살펴보고 폭 3m의 광폭 주차공간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블록을 활용해 초고층 건축기술을 이해하는 프로그램과 퀴즈, 룰렛 이벤트, SNS 인증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이번 팝업관을 통해 조합원과 일반 고객에게 사업 제안 내용을 소개하고 주거문화에 대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고객 참여형 공간 운영은 최근 서울 양천구에 개관한 ‘목동 르엘 라운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목동 르엘 라운지는 교육과 자연, 예술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상영과 클래식 큐레이션 강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롯데건설은 단순한 주거상품 홍보를 넘어 고객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음악회와 미술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참여 대상을 조합원과 일반 고객, 관련 분야 학생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그룹의 건설·호텔·유통·문화·서비스 분야 운영 경험을 주거 서비스에 접목해 하이퍼엔드 주거 브랜드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에서 제안한 S70 성수 르엘은 첨단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주거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팝업관과 목동 르엘 라운지를 시작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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