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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보바스기념병원에 치유 정원 조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7 14:50

롯데의료재단에 1억원 후원…환자·보호자 정서 회복 지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유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유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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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이 보바스기념병원에 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 회복 지원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27일 경기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치유 정원 조성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왕근 롯데건설 안전보건관리본부장과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나해리 보바스의료원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환자와 보호자가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의료재단에 1억원을 후원했다. 롯데의료재단은 후원금을 활용해 보바스기념병원 본관동과 국제병동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도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원에서 원예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텃밭을 정리하고 퇴비를 살포했다. 정원 조성에 필요한 환경을 정비해 환자들이 자연을 접하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보바스기념병원에 조성한 치유 정원이 환자들의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의료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24년에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을 후원했다. 환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치유 정원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 회복을 돕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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