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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 7월 오픈…“퐁피두센터서 전시 보고 미식도 즐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6 09:44

웰컴 메인 디시로 로브스터 꼬리 무료 제공
퐁피두센터 한화 당일 이용 고객 10% 할인 혜택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 내부 모습. /사진제공=한화푸드테크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 내부 모습. /사진제공=한화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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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가 퐁피두센터 한화 개장에 맞춰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파인 다이닝 메뉴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해 고객 경험 요소를 확대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파인 다이닝 경험’의 확대다. 63 뷔페 최초로 ‘웰컴 메인 디시’를 유료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식사 초반 랍스터 테일(로브스터 꼬리)을 자리로 가져다준다.

한화푸드테크에 따르면 뷔페에 코스 요리를 더한 구성이다. 향후 다향한 종류의 웰컴 메인디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약 160개 메뉴로 고객 경험 요소 확대를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을 한층 강화했다. 라이브 스테이션을 기존 4개에서 14개로 대폭 늘려 즉석 조리와 함께 셰프의 퍼포먼스를 만끽하는 재미를 더했다.

▲스시 ▲그릴 하우스 ▲프리미엄 디저트 등 각 코너별 전문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숙성 하몽·생참치 즉석 카빙 ▲한우 채끝 육사시미 ▲화산석 한국식 우대갈비 바비큐 ▲뉴욕 뚱갈비 등이다.

63뷔페 파빌리ㄴ 더 프리미엄에서 웰컴 디시로 선보이는 로브스터 테일. /사진제공=한화푸드테크

63뷔페 파빌리ㄴ 더 프리미엄에서 웰컴 디시로 선보이는 로브스터 테일. /사진제공=한화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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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주류 메뉴도 크게 강화했다.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바나나 크림 브륄레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의 대표 메뉴 5종을 제공한다. 벤슨은 인공 유화제를 쓰지 않고 국산 원유를 활용했다.

평일에는 주류 무제한(추가 금액 발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금제에 따라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생맥주, 소프트드링크 등을 등급별로 나눠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대리석 등 고급 마감재와 따뜻한 무드의 조명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홀 좌석 외에 별도 룸(PDR)도 마련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존에는 유기농 치즈 등 유아를 위한 메뉴를 추가했고 어린이용 앞치마도 증정한다.

퐁피두센터 한화 이용 고객에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전시 관람 당일 파빌리온을 찾은 고객은 10% 할인해준다. 예술 작품과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5만5000원, 디너 17만5000원이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63뷔페 파빌리온이 쌓아온 명성에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름에 걸맞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푸드테크는 지난 3월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으로 재단장했다.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 ▲슈치쿠(Shuchiku) ▲백리향(百里香) 4곳으로 15년 만에 리뉴얼했다. 해당 레스토랑 모두 서울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명소다.

뿐만 아니라 이들 레스토랑에서는 기존 메뉴 구성을 개편하고 주류 리스트를 강화했다.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리스트에는 ▲샤토 페트뤼스 ▲크로 파랑투 ▲자크 셀로스 등 희귀 부르고뉴·샴페인과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가 포함됐다. 사케·중국 명주 셀렉션과 논알코올 페어링까지 구성돼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이탈리안·아메리칸 스타일 다이닝을 기반으로 이탈리안 와인 라인업을 대폭 추가했다. 기존 샐러드 바를 확장한 ‘안티파스티 바(Antipasti Bar)’도 새롭게 도입했다. ‘터치더스카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 미슐랭 1스타 ‘무오키’ 시니어 수셰프 출신이자 ‘도멘 청담’ 총괄 셰프였던 박진우 브랜드 오너가 주방을 이끈다. 그의 조리법과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코스 요리가 핵심이다.

‘슈치쿠’는 제철 해산물을 앞세운 프리미엄 와쇼쿠 다이닝을 선보인다. 스시 오마카세 프라이빗 룸, 갓포 카운터 등 좌석 형태에 따라 다른 방식의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1985년 문을 연 ‘백리향’은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통 중식 요리와 차(Tea) 페어링, 중국 명주 셀렉션을 갖췄다. 대표 코스 ‘천향’을 비롯해 활 랍스터, 건해삼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주요 메뉴로 꼽힌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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