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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26건 안건 처리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6-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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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숙 마포구의회 부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권영숙 마포구의회 부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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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가 제2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마포구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는 백남환 의장을 대신해 권영숙 부의장이 주재했다.

총 26건 안건 처리…원안 23건 가결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5건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임위원회 사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오른 안건 가운데 23건은 원안 가결됐다.

수정 가결은 2건, 조건부 채택은 1건으로 각각 처리됐다.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이 다수 포함됐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남해석 의원) ▲순환열차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권영숙 의원) ▲동물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한선미 의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안(홍지광 의원) ▲시각장애인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고병준 의원) 등이 처리됐다.

장정희 마포구의원이 자유 5분발언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장정희 마포구의원이 자유 5분발언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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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 의원 “신뢰·공정·환경 갖춘 자치구 돼야”


안건 처리 이후 장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장 의원은 제9대 의회 임기 종료를 앞둔 소회를 밝히며 마포구와 의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행정 절차 준수와 법질서 확립, 공정한 기회 제공, 친환경 정책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또 집행부 견제 강화를 위해 “더 많이 공부하는 의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평적 소통 기반의 조직문화 정착도 과제로 제시했다.

장 의원은 “구민의 삶을 위해 함께한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마포를 마포답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영숙 부의장 “4년 의정, 의미 있는 시간”


회의를 마무리하며 권영숙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부의장은 “치열한 토론과 고민의 시간이 마포 발전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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