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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美 'TPM 2026'서 북미 시장 공략 박차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3 09:40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전망 논의
잠재 고객 대상 영업 활동 전개

'TPM 2026'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 /사진제공=LX판토스

'TPM 2026'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 /사진제공=LX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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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이사 이용호)가 북미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LX판토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운∙물류 콘퍼런스 'TPM(Trans-Pacific Maritime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TPM은 매년 전 세계 주요 선사와 물류기업, 화주, 항만∙터미널 운영사 등이 참석해 물류 시장 현안과 글로벌 공급망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1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변화와 통상 환경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글로벌 물류∙공급망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TPM에서 논의되는 내용은 향후 해운∙물류 시황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LX판토스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글로벌 해운∙물류업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X판토스는 북미를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현지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모달(복합운송) 등 신사업 추진하고 함께, 지난해에는 미국 남동부 물류허브인 조지아주 달튼 지역에 위치한 축구장 43개 크기 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TPM을 북미 물류시장 공략과 주요 파트너사 협력 확대의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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