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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첫 글로벌 e스포츠 연다…‘이미르컵 28일 개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7 10:46

28일~3월 1일 싱가포르 개최, 대규모 PvP 전투 제공
유튜브·트위치·페이스북 게이밍·빌리빌리에서 생중계

위메이드 글로벌 e스포츠 '이미르컵' 개최. /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글로벌 e스포츠 '이미르컵' 개최. /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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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게임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위메이드가 27일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싱가포르에 위치한 레이저 본사(Razer SEA HQ)에서 열린다.

이미르컵 월즈 챔피언십은 위메이드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위메이드는 과거 대표작 ‘미르 4’를 활용해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 대표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활용해 선보이는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서버대전은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하고,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콘텐츠 규칙은 경기 시간 내 운반에 실패하면 승리의 탑 파괴, 보스 기지 점령, PvP 전투 등으로 누적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리는 형식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로 클래스별 전략과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 대규모 PvP 전투 기반 e스포츠의 묘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2월 28일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 3월 1일 최종 결승전과 레전드 매치 순으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준결승은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 권역 리그전 우승서버들이 출전한다. A조는 ‘xaou’, ‘Kings’, ‘Ragnarok’ 서버가, B조는 ‘ASIA038’, ‘PROSGARD’, ’TheOrigin’ 서버가 편성됐다. 각 서버를 대표하는 상위 5개 정예 클랜이 서버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각 조의 승리서버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 우승한 최종 월드 챔피언 서버는 가장 수준이 높은 한국 서버 챔피언 5개 클랜과 레전드 매치를 펼친다. 한국 대표로는 ‘보르’ 서버의 ‘새콤’ 클랜, ‘발리’ 서버의 ‘너구리반’, ‘호랑이반’, ‘디젤’, ‘별무리’ 클랜이 출전한다. 초대 월드 챔피언과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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