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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창립 100주년...과감한 도전할 때”[2026 신년사]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2 14:13 최종수정 : 2026-01-02 14:34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26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26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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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유한양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양행은 올해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닫기조욱제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다.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으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으로 이 ‘유일한 정신’을 다시금 업무 현장에서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으로 말이 상징하는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처럼, 지난 100년간 쌓아온 신뢰의 토대 위에 이제는 더욱 과감한 도전과 속도감을 더해야 할 때로, 비록 경영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하나 되어 나아간다면 회사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더 큰 비전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100년을 넘어 좋은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유한으로 도약하는 이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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