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대 금투협회장 선거 레이스 막 올라…후추위 구성 완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0-28 15:41 최종수정 : 2025-10-28 18:01

28일 임시 이사회…의장 서유석·이사 황성엽 불참
황성엽·이현승 공식 출사표…전·현직 CEO 하마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출범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공식 절차를 본격화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후추위 구성을 완료했다.

금투협 정관에 따르면, 후추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은 이사회가 정한다. 후추위는 공익이사, 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의장인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금투협회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회원이사를 맡고 있는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 신영증권 대표도 불참했다.

후추위는 조만간 회장 모집공고를 내고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후추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회에 올릴 최종 후보군(숏 리스트)을 확정한다. 오는 12월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이들에 대해 정회원사들의 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전/현직 금투업계 CEO들이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현재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 출마를 선언한 인사로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있다.

현직 협회장인 서유석 회장이 연임에 나설 지 여부도 주목된다.

이 밖에 금투업권 안팎에서는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전 NH투자증권 대표 등을 하마평에 올리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