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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9 11:45

지난 26일 서울 강서 지온보육원서 진행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포함 총 20여명 참여

대한항공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노후화된 벽지 교체 등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노후화된 벽지 교체 등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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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이 이사아나항공과 함께 지역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사 임직원 20여명은 노후화된 벽지를 전면 교체하고, 벽면을 정리하는 샌딩 및 도장 작업을 비롯해 계단 안전 손잡이 설치와 짐 나르기를 도왔다.

이번 활동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왔다. 지난 22년간 임직원 800여 명이 참여해 '희망의 집' 19채를 지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긍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7월 양사 임직원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 'KE-OZ STUDIO'를 진행했다. 8월에는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기부금을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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