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원은 기존에 전국 5개 센터(대전ㆍ광주ㆍ대구ㆍ강릉ㆍ부산)를 운영해 재정시스템 교육과 IT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수원센터를 추가 개소함으로써 경기ㆍ인천 지역 중심의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재정원 윤석호 원장과 염태영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김현수 제1부시장이 참석해 센터 개소 축하와 함께 재정 발전 및 지역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윤석호 원장은 수원 재정도움센터가 수원을 포함하는 경기도 지역 협력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재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