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N클라우드, 정부 ‘GPU 확보 사업’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9 15:14

1조원 투입…전체 GPU 1만3000장 중 7656장 B200으로 구축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 사업서 NHN 클라우드 기술적 우위 입증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GPU 확보·구축·운용지원)사업’의 최다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3개 기업 중 예산 1조원 이상을 활용해 GPU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GPU 확보·구축·운용지원)사업’의 최다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3개 기업 중 예산 1조원 이상을 활용해 GPU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NHN클라우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가 정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는 최종 사업자로 함께 선정된 네이버·카카오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GPU 인프라 통합포털'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GPU 확보·구축·운용지원)사업’의 최다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3개 기업 중 예산 1조원 이상을 활용해 GPU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전체 예산은 1조4600억원이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 확보된 전체 GPU 1만3000장 중 최다 규모인 7656장을 B200으로 확보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최신 기종 B200 기준 전체 규모의 75% 수준에 달한다.

NHN클라우드는 대표 사업자로서 3사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GPU인프라 통합포털도 제공한다.

NHN클라우드가 제안한 사업은 발열이 많은 고성능 GPU 냉각에 효과적인 수냉식 냉각 방식을 도입해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4000장 이상의 GPU를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하고 이를 수냉식으로 구축함으로써, 대규모GPU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상면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스탠다드 기반으로 구축된 데이터센터를 확보해 글로벌 업타임(동작 중일 때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비율) 운영 요구 수준에 준하는 광경화 방식(SLA) 설계를 반영한다. 또 랙당 75kW의 고집적 전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GPU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올해 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 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정부가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사업 기조에 발맞춰 내년 1월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과제 요건을 맞춰 3월 중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선정은 NHN클라우드가 아시아 최초로 최신 GPU를 도입해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서비스형GPU(GPUaaS)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 사업의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HN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업자(CSP)로서 과기부와 NIPA가 국가적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AI 컴퓨팅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차량 넘어 에너지 패권’…현대차, 수소 사업 놓지 않는 이유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지난 30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적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지금 당장 수소를 포기한다는 것은 글로벌 거대 자본이 진입할 미래 친환경 에너지 표준전쟁에서 스위치 하나를 스스로 꺼버리는 것과 다름없다.”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에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내수 판매 부진과 충전 인프라 보급 지연 등 시장의 회의론에도 현대차그룹이 이번 엑스포에서 내놓은 카드는 명확했다. 내구성을 개선한 상용 전용 연료전지시스템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일렉시티 수소전 2 한화에어로, 순천 발사체 기지 완공…우주수송 시장 진입 준비 완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 규모 민간 우주발사체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누리호·차세대발사체 같은 국가 발사체부터 한화 자체 발사체까지 한곳에서 만들어 2029년 글로벌 우주수송 시장에 직접 뛰어든다는 계획이다.누리호 6호기 조립부터 자체 발사체까지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남광주 순천시 율촌산단에서 우주발사체 제조센터인 '순천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문수·황정아 의원, 권현준 우주항공청 차장, 손훈모 순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24년 2월 착공한 순천사업장은 약 1만8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우주발사체 주요 구성품을 한데 모아 통 3 기촉법 상시화 논의 재점화…기업 구조조정 '골든타임' 앞당겨야 기업 구조조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실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채무 만기를 연장하는 사후적 처방만으로는 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회복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을 앞두고 상시화 논의가 재점화하면서 구조조정 제도 전반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실이 현실화한 뒤 기업을 정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정상화를 유도하는 선제적 구조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2월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기촉법의 상시화 또는 재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01년 한시법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