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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박지은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 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08 17:19

박지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 / 사진제공= 골드만삭스(2025.07)

박지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 / 사진제공= 골드만삭스(2025.0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골드만삭스 신임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에 박지은 본부장이 임명됐다.

골드만삭스는 이 같은 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국내 주식과 주식 기반 파생상품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박 본부장은 2018년 골드만삭스 홍콩 아태지역 본사에 부문장으로 합류한 후 같은 해 서울지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21년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골드만삭스 이전에는 홍콩 소재 여러 글로벌 IB에서 근무하며 파생상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201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수학 학사 학위를, 2011년 뉴욕대학교에서 금융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재준 공동 한국대표 겸 증권부 대표는 "박지은 본부장의 선임은 골드만삭스가 한국을 아태지역 주식 비즈니스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박 본부장이 주식매매와 주식 기반 파생상품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고객에게 혁신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1970년대부터 한국 시장에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은행 업무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1992년 서울 대표사무소 개설 후 1998년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으로 승격됐다. 1998년 이래 총 47억 달러 이상을 한국 시장에 투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계 투자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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