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민선8기 마포구, 구민 87.2% '긍정적'…박강수 구청장 "소통행정 이어갈 것"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7 09:50

구민 자부심은 79.9%로 지난해 조사 결과보다 7.9%p 높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공덕 베이비시터 하우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공덕 베이비시터 하우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선8기 3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구정운영 평가 여론조사에서 구민 87.2%(보통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와 문자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구정운영 전반 평가, 성과 만족 분야, 최근 3년간 마포구의 발전 속도 및 위상 변화, 마포구민으로서의 자부심, 향후 거주 의향, 주력 추진 분야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민선8기 3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해 세부적으로는 15.7%가 ‘매우 잘한다’, 31.3%가 ‘대체로 잘한다’, 40.2%가 ‘보통이다’라고 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이는 지난해 민선8기 2주년 조사에서의 긍정 응답률(70.6%)보다 16.6%포인트 높은 수치다.

연령별로는 30~40대와 70대에서 긍정의 응답률이 90%를 넘었다.

구정운영 성과 중 어떤 분야에서 만족하는지 묻는 항목에는 문화·관광(24.7%), 녹지·환경(19.6%)이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마포구 위상 변화 질문에는 응답자 63%가 마포구 위상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마포구민으로서의 자부심에 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79.9%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72%)에 비해 7.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여론조사 참여자 84.3%가 앞으로도 마포에 살고 싶다고 답해 지난해 73% 대비 11.3%포인트 크게 올랐으며, 연령별 응답률에서 전 연령층 모두 거주 만족도가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마포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분야로 복지와 일자리를 꼽았다.

구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력보유 여성들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행정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 운영의 해법으로 삼아,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태길기연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웨이트분석(Weight), 빈도분석(Frequency), 교차분석(Cross-table), 가중치부여 방식으로 분석하였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5 포인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원효로제1동, 경의선숲길서 생활속 자원봉사 플로깅 실천 서울 용산구 원효로제1동 주민들이 경의선숲길을 걸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산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플로깅으로 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에 나섰다.원효로제1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경의선숲길에서 ‘우리동네 쓰담쓰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의선숲길을 직접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경의선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산책과 환경정비를 함께 진행해 건강과 봉사를 2 ‘용산공원 주택 공급ʼ 두고 정부 vs 서울시 대립각…여론은? 정부가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로 꼽히는 용산공원 일부를 청년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서울시와 정면 충돌하고 있다.정부는 녹지 기능을 상실한 곳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이들 부지 역시 국가공원으로 조성해야 할 본체부지라며 반대하고 있다.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이다. 김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전체를 검토 범위에 두고 주택 공급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원 전체의 녹지를 훼손해 주택을 짓겠다는 구상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김 장관은 그린벨트 가운데 기능을 상실한 일부 지역을 활용하는 것 3 펀드 돈 빼돌려 불법 카지노 인수…‘라임 핵심’ 이종필 징역 10년 추가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들이 별도의 수백억원대 투자금 편취·횡령 사건으로 추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채 모 씨와 박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채 씨에게는 약 32억원, 박 씨에게는 약 37억원의 추징도 명령됐다. 전 라임 임원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정상 투자 가장해 불법 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