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솔루션, 지난해 영업손실 3002억 '적자전환'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6 17:20

매출 12조3940억원, 전년 比 5.23% 감소
"올해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4조 목표"

한화솔루션 CI. /사진제공=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I. /사진제공=한화솔루션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영업손실 300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연결 매출 12조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2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 2023년 5792억원에서 300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5조7658억원, 영업손실 2575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및 기타 사업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약세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다만 개발자산 매각과 설계·조달·건설(EPC) 사업은 매출 3조원을 기록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4조8172억원, 영업손실 121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주요 제품 판가 약세가 지속된 점과 해상운임 상승, 전기 요금 인상이 영향을 미쳤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376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수요 증가에 따라 경량 복합소재 판매가 늘었지만, 태양광 소재 가격 약세와 미국 신공장 초기 고정비가 반영됐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6429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수익이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2조8690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0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윤안식 부사장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은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예정이며 2025년 연간 매출 4조원, 1분기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구광모, 무르익는 피지컬 AI 투자 기대감 구광모 LG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 상승으로 저평가 부담을 덜어낸 ㈜LG가 대규모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다.1일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한다. 황 CEO는 이날부터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 'GTC 타이페이' 주요 일정을 소화한 직후 방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황 CEO가 한국을 찾는 건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8개월 만이다. 당시 그는 이재 2 ‘월드컵 파트너’ 현대차, 이경규와 축구 국대 원정 응원 글로벌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 현대자동차가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 축구 국가대표 선전 기원 콘텐츠로 열기를 더한다.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응원을 물론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과 비전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FIFA 월드컵 2026™'을 맞아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경규와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차박원정대 with 현대자동차(이하 차박원정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차박원정대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월드컵의 역사를 함께한 원정대장 이경규를 중심으로, 은퇴한 레전드 축구선수ㆍ유소년 축구선수를 비롯해 FIFA 월드컵 2026™ 기념 3 카카오게임즈, 세계놀이의 날 맞아 지역 게임 캠페인 전개 카카오게임즈가 ‘세계놀이의 날’을 맞이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화랑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2019년부터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게임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전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으로 아동 대상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어린이병원·특수학교·아동보호시설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