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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025년 상생지원안 발표…“수익향상·복지혜택·동반성장 도모”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24 09:03

인센티브 확대·힐링캠프 운영·근무자 채용 인프라 추가
다자녀 가맹비 할인 등 혜택 강화 담긴 新상생지원안

GS25가 2025년 상생지원안을 발표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2025년 상생지원안을 발표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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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편의점 GS25가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지 제도를 확대한 2025년 상생지원안을 내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3일 가맹 경영주의 수익 증대와 복지 확대를 골자로 한 새로운 ‘2025년 상생지원제도’를 발표했다. 2017년 업계 최초로 상생 지원안을 선보인 이후 매년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GS25는 물가 상승과 치열한 유통 환경 속에서도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5년 상생지원제도의 핵심 포인트는 ▲수익 향상 ▲운영 환경 개선 ▲복지 확대 3가지다.

수익 향상 항목에는 점포의 운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인센티브의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FF(Fresh Food)등 주요 특화 상품의 판매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재원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또 점포 노력도에 따라 수취 가능한 추가 인센티브 금액도 지난해 보다 10% 이상 올렸다. 인센티브 우수점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성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와 함께 충분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실질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특히 국가공인 위생등급제도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점포에는 정수 필터 비용을 100% 지원한다. 위생등급제도는 식약처 주관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이를 점포가 취득함으로써 고객에게 위생에 대한 신뢰감을 구축해 점포의 홍보 효과 및 매출 상승이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GS25는 효율적인 점포 관리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활용도 늘린다. 우선, 채용 플랫폼 ‘급구’와의 제휴를 통해 근무자 구인 채널을 강화한다. 점포 관리 앱 ‘보스몬’을 통해서는 근태 관리, 급여 계산,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자동 발급 등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채용 플랫폼 ‘비잡’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근무자 채용에 대한 인프라를 확대한다. 점포 시설 측면에서도 에코커버 설치, 냉장비 세척 지원 등 관리 환경을 개선하는 다방면의 지원책이 마련됐다.

새롭게 추가된 복지들도 있다. GS25는 다자녀 가맹비 할인 제도를 신설해 만 18세 미만 자녀가 2인 이상인 경우 가맹비 200만 원을 할인하며, ‘GS히어로 포상 제도’ 대상을 경영주와 근무자에서 경영주 가족까지 확대해 모범적인 사회적 활동을 실천한 분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상을 제공한다.

건강 관리 혜택도 강화됐다. 의료 종합 제휴업체 ‘세이프닥’과 협업해 15개 비급여 의료 항목에서 최저가 혜택과 예약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물가 인상으로 크게 늘어난 상품의 원가를 고려해 재산종합보험 최대보상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상향했다.

GS25는 휴양시설, 해외 연수 기회, 법률 자문 서비스, 경조사 지원, 상생 대출 등 그동안 실천해 온 복지 제도를 유지하면서도 현시점에 맞는 다양한 상생 지원 내용을 추가했다.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은 물론, 가맹 경영주들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신동훈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2025년 상생지원제도는 점포의 수익 증대뿐 아니라 운영 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GS25는 매년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상생 지원안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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