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CIB·경영관리 '3총괄 체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위기극복과 정상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20 19:35 최종수정 : 2024-12-23 09:26

경영관리는 대표이사 사장 겸직…이선훈 총괄
자산관리 정용욱·CIB 정근수 사장 직위 부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자산관리,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

위기극복 및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영관리 총괄은 이선훈닫기이선훈기사 모아보기 체제에서 대표이사 사장이 겸직한다.

자산관리총괄대표에 정용욱, CIB총괄대표에 정근수 총괄이 사장 직위를 받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025년 1월 1일자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과 CIB총괄조직의 대표는 사장의 직위를 부여 받아 총괄대표 사장이다. 내부통제 강화 및 사업적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강력하게 추진한다.

‘자산관리총괄’은 고객중심 관점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경험 차별화, 고객이 체감하고 인정하는 경험 제공을 통해 강화된 내부통제 기반 지속가능성장을 이끌어 나간다.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의 통합 성장과 안정화를 이끌어 나갈 ‘CIB총괄'은 전통IB 사업의 성장과, 대체자산 IB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체계화된 협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경영관리총괄’은 전략기획그룹, 경영지원그룹을 총괄하며, 대표이사 사장이 겸직해서 위기극복과 정상화의 추진력을 강화한다.

전략, 재무, 인사, 프로세스, 시스템, 평가보상 등 광범위한 분야의 개선작업을 조직 간 유기적 연결과 협업을 통해 일관성 있게 추진한다.
정근수 신한투자증권 CIB총괄 사장(왼쪽),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오른쪽)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2024.12)

정근수 신한투자증권 CIB총괄 사장(왼쪽),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오른쪽)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2024.12)

부사장으로는 안석철 S&T그룹대표, 장호식 CIB1그룹대표, 장정훈 경영지원그룹장이 선임됐다.

재무관리 담당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고, 전사 회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프로세스혁신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또 준법지원팀 신설을 통해 일선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운영리스크관리팀을 새로 만들어 전사 운영리스크 관리를 강화하였다.

사업라인을 재정비하였다.

부동산금융 비즈니스 효율화를 위해 두 개 본부를 하나로 통합하고, 소속 부서를 7개에서 5개로 축소하였다.

최근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가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로 1300억원 규모 손실 금융사고를 낸 뒤, 홀세일 그룹은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그룹으로 이동 통합하였다.

기존 홀세일 조직은 S&T그룹과 동일한 리스크관리 체계 하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바꿨다.

이 밖에도 조직 운영체계가 효율적이지 못하거나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가 적은 조직들을 폐쇄하거나 유사 조직과 통폐합하였다고 신한투자증권 측은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위기극복과 정상화를 조속히 달성하는데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여 신뢰받는 일류(一流) 신한투자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제주택’ 다음은 금융권?…은행·증권사도 법인자산 점검 국세청이 이른바 ‘황제주택’을 정조준하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주택을 보유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법인 명의로 취득·임차한 자산을 오너나 경영진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장담하기 어렵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5일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에서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42%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탈루 혐의가 중대한 50개 업체를 1차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조사 2 iM은 서울, BNK·JB는 ED9945인뱅…살기 위해 텃밭 나온 지방은행 역설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④] 비수도권에 대한 주요 시중은행들의 공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지방은행들은 역설적으로 지역 밖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iM뱅크는 수도권 기업금융 시장에 직접 영업망을 넓히고 있고 부산·광주·전북은행 등은 인터넷전문은행의 플랫폼을 새로운 영업점처럼 활용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안에 은행을 집어넣는 임베디드 금융으로 전국 기업고객을 노리고 있다.지방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부진으로 전통적인 영업 기반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진 데다 시중은행까지 기업금융과 지자체 금고 등을 앞세워 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지방은행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안방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우량-취약차주 금리격차 33%↓···'건전성' 관건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위험 프리미엄을 중저신용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하면서 금리 양극화를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00점 이하 저신용 차주의 가산금리를 낮춰 기준금리 상승에도 최종금리를 인하했고,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 취급건수도 전분기보다 50% 이상 늘렸다.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대출 접근성까지 확대하려 한 전략으로 풀이된다.다만 요주의여신과 고정이하여신(NPL)이 증가하는 가운데 NPL커버리지비율도 30%p 가까이 떨어지는 등 건전성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하반기에는 정부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에 대한 규제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영업 여력은 넓어질 수 있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