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헤지펀드 강자 타임폴리오운용, '액티브 ETF'에서 승전보 [ETF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9 00:00

연초 이후 톱5 수익률 중 2개 라인업 두각
구조적 성장 종목 선별 편입 '초과 수익'

헤지펀드 강자 타임폴리오운용, '액티브 ETF'에서 승전보 [ETF 통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대표 황성환, 김홍기)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헤지펀드 명가(名家)'로 운용 역량을 액티브 ETF에서 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8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2024년 연초부터 이날까지 ETF(레버리지 제외) 기간 수익률(YTD) 3위는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79.49%), 4위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78.69%)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연간 기준 톱5 가운데 2개나 타임폴리오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또 12위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61.67%)도 상위를 기록했다.

타임폴리오는 구조적 성장 종목을 선별해 담아 주식형 ETF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상장한 ETF(13개) 모두 액티브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운용의 ETF 순자산 총액은 2024년 12월 현재 8000억원을 돌파했다.

개별 ETF를 보면,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와 TIMEFOLIO 미국S&P500는 패시브 ETF 대비해서 시장 변동성에 대해 비중 조정과 종목 교체 전략이 신속 적용됐다.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지수는 장기 연금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지수인데, 타임폴리오는 액티브 운용으로 S&P500과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패시브 ETF 대비 초과 수익을 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의 경우, AI(인공지능) 비중 확대나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트레이드 등 상황에서 수익 성과가 부각됐다.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하나의 ETF로 AI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력 인프라를 균형 있게 포트폴리오에 반영했다. 초기에는 엔비디아 중심의 AI 하드웨어, 인프라 기업 비중을 키우고, 이후에는 팔란티어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 관련주를 편입했다.

타임폴리오는 2008년 자문사로 출발해서 헤지펀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이후 운용사로 공모펀드, 액티브 ETF에서도 헤지펀드 운용역량을 바탕으로 두각을 보였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심층적인 리서치와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펀드 시장에서 ETF의 위상이 날로 견고해지는 가운데, 운용 역량 진검승부는 액티브 펀드에서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액티브 ETF의 활성화 가능성 및 향후 과제' 리포트(2023년)에서 "액티브 ETF가 향후 국내 공모펀드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무엇보다 액티브 ETF가 창출하는 알파에 달려 있다"며 "투자자들도 단기 수익률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액티브 ETF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영증권, 자사주 526만주 소각 결정…배당도 확대 자기주식(자사주) 보유비율이 높은 신영증권이 526만 여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상법 개정에 따른 보유 자사주에 대한 소각을 기한 내 실시한다.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은 4일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계획 승인의 건을 포함해 오는 19일 개최하는 제7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1조 규모 소각…나머지는 주주환원·성과보상이번 주총에서는 신영증권이 보유 중인 우선주에서 보통주 전환한 자사주 526만2283주를 소각하는 안건이 오른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32.01%이고, 보유 자사주 중에서는 62.48%다. 금액으로는 약 1조원에 달하는 규모다.소각예정 수량을 제외한 나머지 자사주 316만471주(총 발행주식수 2 코인원, 한투·OKX·컴투스와 4자 동맹 ‘새 판’…“글로벌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 목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지분투자를 결정한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를 비롯해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까지, 4사가 모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한국투자증권의 제도권 금융 역량과 OKX의 글로벌 인프라, 컴투스홀딩스의 콘텐츠·IT 경쟁력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코인원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코인원·한국투자증권·OKX·컴투스홀딩스 4사는 서울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4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성환 한투證 사장 “단순 재무적 투자 아닌 전략적 투자”앞서 지난달 29일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코인원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3 넥스트레이드, 조각투자 기술탈취 의혹 '무혐의'…"4분기 시장 개설 추진"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주도한 NXT 컨소시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스타트업 기술 탈취 의혹에 대한 무혐의를 받았다.이에 따라 계획대로 오는 4분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시장 개설 추진에 힘을 쏟는다. 본인가 장애요인 해소한 NXT 컨소넥스트레이드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와 관련하여 제기된 기술의 부당이용 및 사업활동방해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기술을 이용한 사실이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난 2일자로 통지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법 상 사업활동방해행위를 인정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