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구민휴양소 건립안 계획 변경…임차 방식으로 진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8 10:11

근거 없는 특혜 의혹, 허위사실 지속유포 확산이 변경 이유

▲ 마포구청사 전경. 사진제공 = 마포구

▲ 마포구청사 전경. 사진제공 = 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23일 긴급 정책회의를 거쳐 내년도 착공 예정이던 ‘마포구 구민 휴양소 건립 계획’을 임차 운영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휴양소 부지 선정에 대해 일각에서 근거 없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공세를 펼침에 따라 각종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된 것이 운영 계획 변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구는 2025년 목표로 마포구민 누구나 시중가 대비 4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쉼을 누릴 수 있는 캠핑 시설 조성을 계획했다.

앞서 구는 전임 구청장 임기 중에도 전북 고창군에 구민 휴양소 건립을 추진했으나 사업비 부담, 낮은 접근성, 당시 구청장의 고향이라는 점 등에 대한 우려로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이번 휴양소 부지 선정에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남해군, 고창군, 옹진군 등 7개 자매도시에 대상지 추천을 의뢰하는 한편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해 총 대상부지 9곳을 추천받았다.

이후 마포구의원과 건축·부동산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휴양소 대상부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근 편리성, 개발 용이성, 입지환경, 비용 경제성, 발전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인천광역시 옹진군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는 과다한 토지매입비 지출을 차단하기 위해 매도자와 구가 각각 선정한 감정평가업체의 합산 평가액의 1/2 가격으로 토지매입 등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추진해왔다. 또 시설 건립이 아닌 글램핑을 포함한 캠핑 시설과 축구장, 수영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과 같은 체육시설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양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접근성과 편의성 등을 고려해 휴양소의 위치와 이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을 새로 정하고 조례 제정을 거쳐 내년부터 구민들이 휴양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시설이 필요하다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인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5월 19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2024년 1월 조합 설립 인가 이후 2년 4개월 만이며, 지난해 8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지 9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향후 이주와 철거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 9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영등포구에 따르면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이 이뤄졌으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의 일환으로 추진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이 적용되면서 관련 절차가 진행됐다.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2 서울 자치구청장·광역·기초의회 당선자 명단 [6.3지방선거]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주 / 국민의힘 = 국힘서울 자치구청장 당선인◇종로구청장 유찬종(민주)◇중구청장 김길성(국힘)◇용산구청장 김경대(국힘)◇성동구청장 유보화(민주)◇광진구청장 김경호(국힘)◇동대문구청장 최동민(민주)◇중랑구청장 류경기(민주)◇성북구청장 이승로(민주)◇강북구청장 정창수(민주)◇도봉구청장 김동욱(민주)◇노원구청장 서준오(민주)◇은평구청장 김미경(민주)◇서대문구청장 박운기(민주)◇마포구청장 유동균(민주)◇양천구청장 이기재(국힘)◇강서구청장 진교훈(민주)◇구로구청장 장인홍(민주)◇금천구청장 최기찬(민주)◇영등포구청장 조유진(민주)◇동작구청장 류삼영(민주)◇관악구청장 박준희(민주 3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목동 재건축 완성에 방점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기재 당선인은 12만5861표(52.87%)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11만2190표·47.12%)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기재 당선인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도시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대개조’를 통한 양천구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핵심 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완성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