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자산운용, 'WON' ETF 리브랜딩…첫 'WON미국빌리어네어' 상장 [ETF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3 13:16

美 억만장자 포트폴리오 추적해 우량자산 투자

WON ETF / 사진제공= 우리자산운용(2024.09)

WON ETF / 사진제공= 우리자산운용(2024.0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WOORI’에서 ‘WON’으로 변경한다.

우리자산운용(대표 최승재)은 ETF 브랜드명 변경 첫 상품으로 'WON미국빌리어네어' ETF를 3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ETF 시장에서 우리운용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브랜드인 ‘WON’을 ETF 브랜드로 통합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과도한 보수 경쟁에 참여하는 대신 고객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장기 성장성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ETF를 개발할 계획이다.

브랜드 변경과 동시에 신규 ETF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상장한 ‘WON미국빌리어네어’ ETF는 이름 그대로 미국 억만장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추적해서 장기적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 ETF는 블룸버그가 산출하는 ‘Bloomberg US Billionaires Investment Select Price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삼아, 슈퍼리치들의 투자 패턴을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정 산업에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보이는 산업에 분산투자해 안정성을 높였다. 테크주 비중이 50%을 넘는 나스닥과 달리, 해당 ETF는 약 30%의 테크 비중 배분으로 단일 섹터에 대한 편중을 줄이고, S&P500에는 포함되지만 나스닥에서 제외된 금융산업에 일정 비중을 두는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인덱스 운용실장은 “새로운 ‘WON’ 브랜드 하에서 투자자들에게 장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빌리어네어ETF는 리브랜딩의 시작을 알리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빌리어네어들의 투자 철학을 접하며 장기적으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DQN삼성전자·하이닉스도 급등락…펀더멘털 무색해진 K-증시 한국 증시가 기업 실적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주가는 한 달여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가 하루 만에 20~30%씩 반등하기를 반복했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6월19일 장중 37만 4500원까지 올랐다가 7월29일 44.3% 하락한 20만 85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7월30일 20만 7000원까지 한 차례 더 밀렸다가 7월31일 하루 만에 26.8% 급등한 26만 25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6월25일 장중 298만 7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한 뒤 7월29일 53.1% 하락한 140만 1000원까지 떨어졌다. 7월30일 132만 2000원으로 저점을 다진 뒤 7월31일 하루 만에 29.9% 급등했다. 삼성 2 롯데건설, 500억 공모채 발행…최대 1000억까지 증액 가능 롯데건설이 500억 원 규모의 공모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공사비 선투입에 따른 차입부담과 PF 우발채무의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히 지켜봐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26일 무보증사채 1년물(156-1회) 300억 원과 1년 6개월물(156-2회) 200억 원을 발행한다. 오는 19일 실시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회차 합산 발행 규모는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가능하다. 대표주관사는 1년물에 KB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이, 1년 6개월물은 NH투자증권·삼성증권·하나증권이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개별민평에 -0.30%포인트에서 +0.30%포인트를 가산한 범위로 제 3 10조 번 증권가, 호황의 다음 과제는 ‘생태계’…황성엽 회장이 던진 화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자산관리(WM) 성장에 더해 대형사의 자본력을 활용한 투자 성과까지 맞물린 결과다.하지만 10조원의 순이익을 곧바로 증권업 전체의 호황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시장이 좋아질수록 자본과 인력을 많이 보유한 대형사에 실적이 더 집중되는 ‘규모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금융투자업계가 지금 고민해야 할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가 아니다. 호황의 이익을 자본 확충과 인재 육성,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해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각자의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