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 연계 '해외 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4 16:24

최소 가입금액 100달러
미국채 수익률 최고 5.91%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제휴해 해외 채권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제휴해 해외 채권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토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수익률 최대 6%에 육박하는 해외 채권 소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까지 ‘목돈 굴리기’를 통해 소개한 금융투자상품은 4조9000억원 수준이다.

​토스뱅크는 자체 자산관리 플랫폼인 '목돈 굴리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한 미국 국채 등 해외 채권 소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스뱅크에서 소개하는 미국 국채는 최소 가입금액 100달러이며 이달 기준 5%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달러 자산의 대표격인 미국 국채 등 해외 채권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토스뱅크의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 중인 미국 국채는 달러로 발행된 채권으로 토스뱅크와 한국투자증권의 연계 계좌에서 바로 환전 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해외 채권 매매시 90%까지 환율우대가 적용되어 일반적인 환율보다 유리하다.

이달 기준 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만기 5개월 기준 5.82%, 11개월 기준 5.42%, 26년 기준 5.91%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더불어 토스뱅크는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만기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이자 금액과 만기 예상 금액 등을 ‘수익금 계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채권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매 차익 또는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신용도나 금리,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품인 만큼 투자자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투자 시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채권 중에서도 특히 미국 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노후 대비나 목돈 마련을 위한 투자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며 “미국 국채 외에도 우량 회사채 등 더욱 다양한 투자상품들을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토스뱅크 고객 50만명 이상이 ‘목돈 굴리기’의 새상품 알림 서비스를 받고 있고 작년 말일 기준 ‘목돈 굴리기’를 통해 소개한 금융투자상품은 4조9000억원에 달한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병우號 iM금융, 승계 ‘문턱’ 높였다···외부평가·후보 공개 ‘선제 개선’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황병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이번 승계 구조 개편은 단순히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보 자격요건을 절차 개시 전에 공개하고, 롱리스트 인원과 숏리스트 명단을 단계별로 밝히는 한편 실질적인 후보 검증기간을 종전보다 20일가량 늘렸다.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평판조회와 외부 전문가 평가도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공개 경쟁'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격요건과 후보군, 평가기간 등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던 영역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다.황 회장의 연임 여부와 별개로 최종 후보 선임의 정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승계의 문턱을 끌어 2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CET1비율 14% 넘을까…비은행 이익체력 확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충당금 부담으로 주춤했던 실적을 2분기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까지 비슷한 이익 규모를 유지하면서 분기 기준 '1조원 경상이익 체력'을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석된다.보험·증권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운 데 이어 순이익과 자본여력까지 경쟁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임종룡 회장의 종합금융그룹 전환 전략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3분기도 1조원 안팎…'분기 1조' 경상체력 확보 길목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약 9871억 3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완 필요 과제 점검”…금융지주 지배구조 ‘형식→실질’ 시험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성과를 세계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을 내건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금융지주와 은행의 지배구조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와 사외이사 평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 제도적 틀은 상당 부분 갖춰졌지만 실제 경영 과정에서 이사회가 경영진을 독립적으로 견제할 수 있느냐는 과제가 남아서다.28일 시작을 알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도 이 같은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날 기업지배구조 세션에서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기업의 다음 과제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