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X공사-LG전자,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맞손 잡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8 15:27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 양해각서 체결

사진제공=LX공사

사진제공=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LG전자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시동을 건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상무는 11월8일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배송로봇 실내·외 원활한 이동을 돕는 공간정보 데이터 표준과 기술을 지원하며, LG전자는 이를 토대로 실내·외 동시 배송로봇 연구와 실증, 육성사업에 나선다.

로봇 산업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LG전자는 17년부터 상업용 로봇 서비스를 시작, ‘클로이’라는 로봇 브랜드를 기반으로 방역 로봇, 가이드봇, 서빙 로봇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LX공사는 실내·외 동시 배송이 가능한 위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공간정보 서비스로 제공해 다양한 물류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로봇 산업 생태계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상에서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며 상호 소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양한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로봇 공존시대의 핵심기반을 마련하고, 배송 로봇 상용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백승민 로봇선행연구소장은 "모바일 로봇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가 우리 집 문 앞까지 연결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과 공간정보 기술의 결합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로봇산업 생태계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LX와 협업해 만들어나가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부울경 건설사,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 요구…대우건설, 정부와 해법 찾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사업이 공사비 급등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중동전쟁 이후 급등한 원자재 가격 등을 반영해 공사비를 현실화해 달라며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적정 공사비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컨소시엄 참여사 이탈은 물론 사업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곳은 최근 공동 명의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 장관과 부산시장, 경남도지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에게 제출했다. 컨소시엄 대표사인 대우건설에도 별도 탄원서를 전달했다.탄원서에는 지원건설 2 두산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 8월 분양 예정…2008가구 규모 두산건설(각자 대표이사 이정환·이강홍)은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8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서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 등 총 200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A 321가구 ▲59㎡B 170가구 ▲74㎡A 156가구 ▲74㎡B 160가구 ▲84㎡A 105가구 ▲84㎡B 246가구다. 오피스텔은 ▲39㎡ 136실 ▲45㎡ 125실로 공급된다.◇ 1호선·서해 3 LH 8개월 공백 끝…이성훈 신임 사장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 8개월 넘게 이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관장 공백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신속한 주택공급과 공공임대 경쟁력 강화, 조직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LH는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7대 이성훈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지냈으며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LH는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사임 이후 8개월 넘게 기관장 공백이 이어졌다. 한 차례 사장 공모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직무대행 체제가 장기화됐고, 내부에서는 이른바 '대대행 체제'까지 이어지며 리더십 공백 우려가 제기돼 왔다.새로운 사장이 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