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태원 앤틱 페스티벌 개최…“용산구에서 만나는 엔틱가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1 11:15

2023 봄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에서 거리공연./사진제공=용산구

2023 봄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에서 거리공연./사진제공=용산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2~15일 4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에 힘을 보탠다고 11일 밝혔다.

고가구 특화 상권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은 매년 2번씩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이태원역~청화아파트~사우리아라비아대사관)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용산구의 지원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협업 아래 이태원 앤틱가구협회가 주관한다.

페스티벌은 ▲플리마켓 ▲거리공연 ▲앤틱 가구 경매 ▲숙명여대 이벤트 부스 ▲다문화 먹거리 부스 등 보고 듣고 맛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췄다.

플리마켓은 상반기보다 10군데 늘어난 90곳에서 참가한다. 앤틱가구·조명·소품 등을 전시하고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거리공연은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킹엔틱’(보광로 105-1) 가게 앞과 녹사평대로26길 나무데크 두 곳에서 매일 4차례 열린다. 보컬·통기타·색소폰 등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 오후 3~5시에는 앤틱 가구 경매가 공연거리 무대에서 펼쳐진다. 30여 개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페스티벌에서 ▲이벤트 부스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꾸린다. 이벤트 부스는 녹사평대로26길 외교부 차고지 인근에 마련한다. ▲폴라로이드 꾸미기 ▲캘리그라피 ▲룰렛 이벤트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물품 판매 등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부터 오후 4시까지 공유주방 오버진(보광로) 앞에서는 베트남·일본·필리핀 3개국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밀키트 시식·홍보·판매를 실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앤틱가구거리는 이태원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며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앤틱 마니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앤틱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70년대 용산기지에서 근무하던 미군들과 외국공관원들이 한국을 떠나면서 내놓은 가구들이 하나둘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2015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