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람코자산신탁, ‘맹그로브’ 운영사 MGRV와 코-리빙 맞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0 08:50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신사업 코-리빙 ‘본격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맹그로브 CI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맹그로브 C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신사업 ‘코-리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코-리빙 전문 운영사 ‘MGRV’를 코리빙 파트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실무협의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아시아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였던 코람코에너지리츠에서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미래 에너지시장 변화와 세계적 투자환경 변화, ESG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재탄생된 코스피 상장 리츠다. 사명변경과 함께 혁신적 투자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선포한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안국역 코-리빙 개발사업’를 예고한 바 있다.

코-리빙(Co-Living, 공유주거)이란, 침실과 화장실 등 개인 공간은 분리하되, 건물 내 카페와 영화관, 스파, 이벤트룸, 트레이닝룸, 루프탑 정원 등 공용 공간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 주거 형태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코-리빙 파트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MGRV는 국내 대표적인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를 운영하고 있는 주거 서비스 회사다. 맹그로브 신촌, 숭인, 동대문, 신설, 고성 등 5개 시설을 운영 중이며, 여의도, 왕십리, 제주 등 6개 프로젝트를 신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800명의 고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심지에 위치한 160여개 주유소부지와 개발자금을 보유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국내 코-리빙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MGRV와 함께 통합 코-리빙 밸류체인 전략수립, 개발계획 실행 및 관리, 시설 운영 등에서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리빙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배당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유 부동산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노린다는 복안이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본 파트너십으로 연결되면 안국역 코-리빙 개발사업을 필두로 양사가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자산에 대한 밸류애드와 적극적인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총괄 윤장호 부사장은 “이번 안국역 코-리빙 사업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단순 사명변경이 아닌 실질적인 체질 혁신을 증명할 수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향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고객의 삶과 환경, 사회가 선순환 되는 ESG적 가치부가 사업을 토대로 투자이익까지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기사도 마케팅이다…분양 홍보의 최전선 [분양의 설계자들③]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신문기사와 유튜브, 부동산 플랫폼,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분양 정보를 접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업의 메시지를 기획하고 시장에 전달하는 별도의 조직이 존재한다. 언론 홍보와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는 분양 홍보대행사다.분양 현장은 시행사·조합·시공사가 사업 의사결정을 맡고, 분양(광고)대행사가 브랜드와 광고를 담당하며, 분양영업팀이 실제 계약을 관리한다. 홍보팀은 언론과 미디어, 인플루언서, 온라인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사업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왜 같은 아파트 기사가 반복해서 보일까분양 홍보는 보도자료 한 건을 배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업장은 2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회생절차 불가피…월드컵 중계는 정상운영”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JTBC 등 주요 계열사의 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직접 사과하고 그룹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홍 부회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대외 경제여건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자금 경색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중앙그룹은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5개사가 지난 14~15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홍 부회장은 “수많은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3 포스코그룹, 신안산선 사고 계기 안전체계 전면 재점검 포스코그룹이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사망사고를 계기로 건설·철강 등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한다. 고용노동부도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기획감독에 착수하며 안전경영 체계 전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앞서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약 15m 아래 개구부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직후 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