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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차 이어 기아 전용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 상품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4 11:26

12개월 이자만 납부·48개월 4.9% 금리 적용
신차 할부 프로모션 진행 최저 5.7% 금리 혜택

현대캐피탈이 기아 전용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자료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기아 전용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자료제공=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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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지난달 현대자동차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 차량 구매고객 대상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는 초기 12개월은 이자만 내고 이후 남은 48개월은 4.9%의 저금리로 월납입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60개월 단일상품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예시로 차량가 2400만원 상당의 K5를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로 구매할 경우 고객은 12개월 동안 14만원 상당의 할부이자만 내고 남은 48개월은 매월 금리 4.9%가 적용된 월납입금 54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한 달간 현대자동차,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대표 할부 상품인 ‘모빌리티 할부형(현대자동차)’과 ‘M할부형(기아)’의 경우 할부기간 36개월 기준 5.7%, 48개월 기준 5.8%, 60개월 기준 5.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금리 조건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현대자동차 전용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만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변동금리 할부 상품도 있다. 지난 2월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통해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의 할부금리가 3개월 지난 첫 금리 변경 시점인 5월에 0.36% 인하됐다. 향후 시장금리가 감소하면 더 많은 이자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생산된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동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고객의 상품 금리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으로 고객은 현재 기준 최장 60개월의 할부기간 동안 3.5%의 초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터카 프로모션 혜택도 있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인 ‘G-FINANCE’를 이용한 고객에게 휠스크레치 복원과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하는 ‘바디케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유리막 코팅, 방문세차 등 차량관리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만기 시점에 제네시스 차량을 재이용하면 첫 월납입금에서 20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K-Solution’ 프로모션도 있다. K-Solution은 현대캐피탈과 기아가 함께 운영하는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 전용 프로그램으로 블랙박스, 윈도틴팅 등 신차 필수 패키지를 시중가 대비 최대 67%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K-Solution 이용고객은 차량 이용기간 동안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1년간 월납입금을 매월 1만원씩 할인해 주는 세이프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기아 차량을 구매하거나 임대해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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