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MW서 유튜브 즐긴다”…통신3사, 첫 차량용 ‘e심 요금제’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2 14:23

차량 전용 e심요금제 5종 출시…모회선과 연동
BMW 전용 앱 MyBMW서 가입 가능

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 제공=통신3사

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 제공=통신3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 KT,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등 국내 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심은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하여 모바일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물리적인 칩은 필요 없다. BMW 차량 뒷좌석 모니터에서 유튜브 등을 보기 위해서는 통신사 무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차량용 e심’이다.

통신 3사의 첫 차량용 e심요금제는 총 5종이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모회선 데이터 공유 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차량용 e심서비스는 e심 서비스와 차량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OS 8)이 적용된 BMW 차량 고객이 ‘MyBMW’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BMW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에 내장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 고객은 차량 내에서 BMW ID로 로그인해야만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로그인 후 동영상 시청은 물론 와이파이 핫스팟 이용도 가능하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통신 3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BMW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BMW 뉴 7시리즈 고객은 차량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차량내 디지털 경험을 통신 3사의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식 SKT 커넥트인프라 CO 담당은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고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기기 확대에 맞춰 고객이 편의에 맞게 선택 가능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경로 KT Connected Car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BMW와의 협력을 통한 5G 커넥티드카 요금제 출시는 통신과 인포테인먼트 결합의 시작으로 통신, 미디어 등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고객들의 차내 경험 혁신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대형화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확대에 맞춰 고객의 편의에 최적화된 e심 요금제를 출시했다". 향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추가 요금제 출시를 탄력적으로 검토하는 등 고객의 차량 탑승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김병주, 올해도 국감 증인대 서나…정무위·산자위서 MBK 책임론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정감사 증인석에 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김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데 이어 정무위원회에서도 증인 신청이 이뤄졌다. 홈플러스 인수·회생 과정뿐 아니라 롯데카드 중간배당과 딜라이브 재무개선 등 MBK 포트폴리오 전반의 대주주 책임이 국감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산자위는 오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감 증인으로 김병주 회장을 채택했다. 홈플러스 사태에 따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출과 입점상인 피해, 홈플러스 인수 당시 차입매수(LBO) 방식 등이 주요 질의 대상이다. 김광일 MBK 부회장도 함께 증인으로 2 한화오션 노사 갈등 장기화…"법과 원칙대로 대응"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만든 노동조합인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이하 하청지회) 크레인 점거 고공농성을 '불법 점거'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다만 하청지회가 급식·통근버스 업체 노조인 웰리브지회와 공동교섭 요구를 접고 단독 교섭에 나선다면 당장이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방침이다.이는 2022년 51일 파업과 470억 원 손해배상 소송, 지난해 97일간의 서울 철탑 농성을 거친 뒤 소송 취하와 원·하청 동일 비율 성과급으로 상생 기조를 이어오던 양측이 1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대치 상황에 들어간 것이다.하청지회는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으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일하는 3 2조 규모 3차 ESS 중앙 입찰 본격화…LG엔솔, 자존심 회복 배수진 정부가 사업비 기준 약 2조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공고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시작됐다.특히 앞선 1·2차 입찰에서 경쟁사들에 밀려 누적 점유율 최하위라는 쓴잔을 들었던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3차 입찰을 자존심 회복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공급망 체질 개선과 안전성 격상, 시스템 통합(SI) 기술력까지 총동원한 대반격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역대 최대 3차 입찰, 기준도 높아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최근 총 1180MW(메가와트시, 사업비 기준 약 2조 원) 규모 '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