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클라우드 운영비 절반으로”…SK텔레콤,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3종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1 10:13

AI 활용 비용진단·클라우드 전환 지원 등 컨설팅 3종 출시
고객과 합의한 비용 절감율 미달 시 운영비 환급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사진 제공=SKT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사진 제공=S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6개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우드 컨설팅 3종 서비스는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을 진단해주는 ‘비용진단 컨설팅’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AWS, M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병행 운영하는데 필요한 ‘하이브리드 컨설팅’으로, 클라우드 전 분야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의 비용진단 컨설팅 서비스는 클라우드 비용 전문가 외에 기술 분야별 엔지니어가 직접 진단 업무에 참여한다. 고객사의 현재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분석을 통해 최적의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AI 비용진단서비스를 통해 이상 비용 탐지, 청구 비용 예측, 비용 패턴 분석 등을 제공하는 한편, 비용 분석 세분화, 비용절감 방안 추천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절감 방안들도 고객에 추천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비용진단 컨설팅’ 서비스는 출시 전 게임사, 스타트업 등 7개 고객사에 사전 적용 결과, 운영 비용 중 10%~50% 수준의 절감 요인을 파악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실제로 국내 대형 게임사 A의 경우 클라우드 전체 비용을 3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SK텔레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정 프로그램 복합 구성, 클라우드 자원을 최적화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 6대 방안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 6대 방안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사가 기존 서비스 중단 업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컨설팅’ 서비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한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SK텔레콤은 고객사와 클라우드 비용 절감율을 사전에 합의하고, 절감율에 미달할 경우 운영비를 돌려주는 ‘비용관리 대행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비용 절감 솔루션 및 서비스 출시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비용을 대폭 줄이고, 고객사 클라우드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서버 운영비를 최대 40% 줄이고, 앱 성능 최적화로 클라우드 사용량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 2종도 공개하고, 2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규 고객의 컨설팅은 일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기 SK텔레콤 Cloud MEC Tech담당은 “클라우드 전환을 계획하거나 클라우드 비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사에게 이번 비용절감 서비스가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SKT의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204억 회계 제재 불복해 행정소송...집행정지 첫 심문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비용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처분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법조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양상윤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영풍 및 전·현직 임원들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앞서 증선위는 영풍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석포제련소의 토양·지하수 정화비용 충당부채를 미계상하거나 과소 반영하고, 조업정지 등 환경 제재에 따른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하지 않는 등 5건의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전·현직 임원 해임 권고, 시정요구, 2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246억…분기 사상 최대 HD현대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조124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2.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22조4094억 원으로 30.2% 증가했다.HD현대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 일렉트릭,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 전반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정유 부문 이익까지 늘면서 전분기 대비 45.5%, 전년 동기 대비 262.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4%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2조113억 원, 영업이익 6조9594억 원을 기록했다.조선·건설기계·전력기기 전 부문 호조…로보틱스도 흑자전환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3 SK실트론 2.3조에 판 SK㈜...올해도 배당 확대 가능성↑ SK㈜가 ㈜두산에 SK실트론을 매각했다. SK㈜는 자산을 매각한 자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자연스럽게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적 호조를 보인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에 따른 간접수혜 가능성도 높다.31일 SK㈜는 ㈜두산에 SK실트론 지분 전량을 양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SK㈜는 직접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으로 묶인 19.6% 등 총 70.6%를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2조3000억 원이다. SK실트론 가치는 지분 100% 기준 약 3조3000억 원으로 평가됐다. 당초 시장에서 전망한 4조~5조 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셈이다.SK실트론은 SK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