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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515억원 전년비 56%↑…"채권운용 실적 개선"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7 17:13

채권금리 하락·글로벌 증시 상승 효과
1분기 순이익 1841억원…전년비 80%↑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은 올해 1분기 채권 운용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늘었다.

NH투자증권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1분기 연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8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늘었다.

1분기 영업수익은 3조722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했다.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따라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디지털 채널의 자산 및 약정금액도 확대됐다.

IB부문에서는 DCM(채권자본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총 8조9000억원에 이르는 채권발행을 주관했다. 기업자문 및 인수금융도 수행했다.

또 운용부문의 경우, 채권금리 하락 및 글로벌 증시 상승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채권 운용 실적이 개선됐다.

NH투자증권 측은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신성장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균현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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