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나무, 2022년 순익 1308억원…가상자산 시세 하락에 전년비 94%↓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31 21:37

2022년 영업이익 8101억원…전년비 75%↓
직원 평균연봉 2억…송치형 80억·이석우 27억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의 작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90% 넘게 급감했다.

두나무는 31일 2022년 연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두나무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조2492억원으로 전년(3조7045억원) 대비 66.2%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8101억원으로 전년(3조2713억원) 보다 75.2% 줄었다.

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2조2177억원) 대비 94.1% 감소한 1308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전년 대비 실적 감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전반적인 자본시장 위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나무는 특히 당기순이익 급감에 대해 "디지털자산 시세 하락에 따른 디지털자산평가손실이 전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업비트 외관 / 사진제공= 두나무

업비트 외관 / 사진제공= 두나무

이미지 확대보기
두나무의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2억 클럽'을 달성했다.
2022년 두나무 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약 2억37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3억9294만원) 대비해서는 줄었다.

송치형 회장은 급여 26억6200만원, 상여 54억2400만원 등 총 80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CEO)는 상여 19억7000만원, 급여 7억4800만원 등 총 27억6540만원을 받았다.

두나무는 증권 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현대차증권의 변신은 무죄…‘작지만 강한 리서치’로 다시 짠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경쟁력은 더 이상 애널리스트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렵다. 대형 증권사들이 수십 명, 많게는 10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를 앞세워 커버리지 경쟁을 벌이는 사이,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센터에는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이 던져진다. 제한된 인력으로 무엇을 분석하고,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다.현대차증권이 오는 9월 리서치센터 조직을 기존 3개 팀에서 4개 팀 체제로 개편하는 것도 이 같은 고민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단순히 팀 하나를 늘리는 조직개편이라기보다, ‘작은 리서치센터가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새로 짜는 작업에 가깝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기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곳 향하지만 다른 선택…주주환원도 ‘각자의 공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막대한 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돈을 푸는 방식에 있어서 두 회사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현금배당을 앞세웠고, SK하이닉스는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들여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에 나섰다. 같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기록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했지만, 두 회사의 주주환원 공식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이번 주주환원책의 차이는 단순히 경영진의 선택만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지배구조와 규제, 주요 주주의 지분 구조, 향후 투자계획까지 각 회사가 처한 조건이 서로 다른 탓이다.삼성전자, 최대 110조원…우선 ‘배당’으 3 롯데지주 800억 차환…수익성 회복에도 레버리지 부담 롯데지주(대표이사 고정욱)가 8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과 3년물을 각각 400억 원씩 나눠 조달하고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수요예측은 25일 진행되며 발행 예정일은 9월 3일이다. 공모희망금리는 2년물·3년물 모두 개별민평 ±0.30%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종 발행금리와 발행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2년물은 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우리투자증권이, 3년물은 한국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조달자금 800억 원은 지난 1월 발행한 기업어음(만기 2027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