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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국인 국내주식 1조1690억원 순매수…5개월 연속 '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9 10:12

금감원, 2023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코스피보다 코스닥 더 사…채권 석달째 순회수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3.09)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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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외국인이 다섯달 연속 한국 주식을 '바이 코리아(Buy Korea)'했다.

채권은 석 달째 순회수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9일 '2023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1690억원을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5350억원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 6340억원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유럽(2조4000억원), 미주(1000억원) 지역 등은 순매수하고, 아시아(-1조5000억원), 중동(-2000억원) 지역 등은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영국(1조원), 룩셈부르크(8000억원) 등은 순매수하고, 싱가포르(-1조5000억원), 사우디(-4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58조8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이 194조6000억원(30.6%),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87조7000억원(13.8%), 중동이 21조4000억원(3.4%) 순이다.

외국인은 2023년 2월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635조1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900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대비 26.7%다.

2023년 2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2조 824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 602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7780억원 순회수했다.

지역별로 아시아(-2조3000억원) 지역 등은 순회수하고, 유럽(1조6000억원), 미주(4000억원) 지역 등은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1조7000억원(45.9%), 유럽 67조4000억원(30.4%)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2조8000억원)는 순투자했고, 통안채(-2조원) 등은 순회수해서 2월말 현재 국채 193조6000억원(87.5%), 특수채 26조5000억원(12.0%)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3조3000억원)과 1~5년 미만(-5000억원) 채권은 순회수했고, 5년 이상(3조원) 채권은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3년 2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1조4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6000억원 줄었다. 이는 상장잔액의 9.2%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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