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정자는 누구…“디테일에 강한 여신통”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8 16:22

제15대 경남은행장 후보에 예경탁 부행장보
2023년 4월 1일부터 임기 2년 공식 일정

예경탁 제15대 경남은행장 내정자. / 사진제공=BNK금융

예경탁 제15대 경남은행장 내정자. / 사진제공=BNK금융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예경탁 제15대 BNK경남은행장 내정자는 경남은행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업권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갖췄다. 특히 그는 은행의 핵심 요직인 여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아 우수한 경영실적을 견인했다. 행내 직원들은 그에 대해 “합리적이고 디테일에 강하다”고 입을 모은다.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예 내정자를 두고 “예경탁 부행장보는 경남은행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특히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으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며 “향후 전망되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예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50대 행장이 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그가 젊은 리더십으로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와 동갑내기 수장으로는 현재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 고병일닫기고병일기사 모아보기 광주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케이뱅크 행장 등이 있다.

그는 밀양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경남은행에는 1992년 입행해 율하지점장, 인사부장, 카드사업부장, 동부영업본부장등을 두루 거쳤다. 2021년부터는 여신지원본부장 겸 여신운영그룹장 부행장보를 맡고 있다.

예 내정자는 향후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제15대 경남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정자 ▲1966년 출생 ▲밀양고 ▲부산대 사회학과 ▲1992년 경남은행 입행 ▲율하지점장 ▲인사부장 ▲지내동지점장 ▲카드사업부장 ▲동부영업본부장(상무) ▲여신지원본부장 겸 여신운영그룹장 부행장보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망 넘어 개발·보안까지 ‘AI Native Bank’ 고도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AI Native Bank’를 선포하며 생성형 AI를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개발과 정보보호 업무까지 끌어들이며 활용 영역을 넓혀왔다.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 전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전까지 카카오뱅크의 AX는 내부망 안에서 안전하게 AI를 활용하거나, 당국의 샌드박스 속에서 개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특정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그러나 망분리 규제완화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외부의 고성능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보안 업무에 직접 접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내부망 AI 위주였던 카뱅…망분리 안에서 ‘AI Native’ 실험카카오뱅크는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총자산 증가에도 RWA 2%대 통제···RoRWA 개선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총자산을 7% 이상 늘리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2%대로 통제했다.지난해 기업여신과 RWA 증가를 억제해 자본비율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대기업과 우량 거래상대방을 중심으로 영업을 재개하면서도 자산 증가 속도보다 RWA 증가 속도를 낮게 유지했다.우리은행의 RWA 관리와 보통주자본(CET1) 확충은 우리금융그룹의 CET1비율 13%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그룹 자본비율을 경쟁 금융지주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주환원과 비은행 자본 투입, 기업금융 확대를 병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다만 자본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효율은 후퇴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의 연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