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캐피탈 대표 1차 후보 강문성·김성주·명형국…부산은행 출신 압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6 14:57

22일 PT면접 실시…2차 후보 1~2인 압축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전무)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BNK금융지주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전무)와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BNK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차기 BNK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강문성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장(전무)과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으로 압축됐다. 세 후보자 모두 부산은행 출신으로 2차 후보자는 오는 22일 진행되는 프리젠테이션(PT)면접에서 1~2인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1차 후보군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 명형국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NK캐피탈은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지원서 제출을 요청한 바 있다. 이두호 BNK캐피탈 현 대표는 회사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유능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임추위를 앞두고 용퇴의사를 밝히면서 1차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 명형국 대표 모두 부산은행 출신이다. 또한 강문성 전무와 김성주 대표는 동아대학교 출신이며 김성주 대표와 명형국 대표는 각 여신영업본부 상무와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여신영업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문성 전무는 1963년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강문성 전무는 부산은행에서 금융소비자보호부장과 선수촌지점장, 영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부산은행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선임됐으며 2021년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 부행장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BNK금융지주 그룹감사부문 전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성주 대표는 1962년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성주 대표는 지난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임원부속실장과 IB사업본부장, 여신영업본부/IB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에 선임됐으며 BNK금융지주 그룹리스크부문장(전무)와 그룹글로벌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명형국 대표는 1964년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명형국 대표도 지난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전략기획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BNK금융지주 그룹전략재무부문 상무로 선임됐으며 그룹전략재무부문 전무와 그룹전략재무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전략재무통’으로도 꼽힌다. 이후 부산은행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오는 22일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PT 평가를 실시할 예정으로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2차 후보군으로 1~2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외부에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차 후보군에 대한 이달말 심층면접을 진행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다음달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BNK캐피탈은 지난 2017년 이두호 현 대표가 선임된 이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BNK캐피탈은 지난 2021년 당기순이익 133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710억원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부산 경·공매 투자 설명회 성료…영남권 NPL 투자 문턱 낮춰 MG신용정보가 부산에서 경·공매 부실채권(NPL)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남권 개인·기관 투자자 100여 명을 끌어모았다. 수도권에 쏠려 있던 NPL 투자 정보를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행보다.MG신용정보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2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서울에서 연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개최 무대를 영남권으로 옮겨 지역 투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투자설명회는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2회까지 통산 여섯 번째다.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신용정보사로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부실채권 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수도권 쏠린 정보 접근성 해소…영남 2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5개사 중 가장 적은 순익을 냈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229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1530억원), 웰컴저축은행(873억원), SBI저축은행(37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13억원으로 5개사 중 가장 적었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대출 3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결제부터 금융까지…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중심으로 디지털 고객경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생활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며 이용 편의성과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콘텐츠 추천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 고객 수요를 실제 카드·금융 거래로 연결해 본업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상이다.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카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영업·업무 채널로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강화하고 있다.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는 결제를 기반으로 카드관리, 금융, 혜택, 쇼핑·여행 등으로 고객 접점을 점차 넓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