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손보, 작년 순익 1147억원…역대 최고 [금융사 2022 실적]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4 16:29

보유계약 증가로 보험료·자산운용 수익 확대
"다양한 상품 출시·디지털 전환 노력할 것"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114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114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원수보험료 성장 등을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손보 당기순이익(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은 1147억원으로 전년 861억원 대비 33.2% 늘어났다. 농협손보 연간 순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손보는 신계약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이익에 반영되는 신계약상각비가 확대됐다. 지난해 1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2억원 대비 8.2% 늘었다. 대신 보험료 수익은 지난해 4조2560억원으로 전년 4조742억원 대비 4.5% 불어났으며 동기간 이자이익은 2115억원, 1915억원으로 10.4%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 내에서 농협손보의 위상도 더 높아졌다. 지난해 농협금융 내에서 4.9%의 순익을 담당하며 전년 3.6% 대비 비중을 1.3%p 확대했다. 특히 농협금융 순익이 지난해 2조3549억원으로 전년 2조3768억원 대비 0.9% 감소하는 가운데 빛을 발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지속적인 보유계약 증가에 따라 보험료 수입과 자산운용 수익이 늘어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한 디지털 전환 등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8일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디지털 고객 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 절감 80억원, 업무 절감 40만 시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