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도 2배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02 18:0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두면서 기본급의 최대 9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700~900%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수준인 약 450%의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는데, 올해는 이 보다 2배 더 많은 액수를 받는 것이다.

LG그룹 내에서도 가장 많은 규모이기도 하다. LG화학과 LG이노텍이 최대 700%, LG전자 100~550%, LG유플러스 250%, LG생활건강은 10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은 지난해 상장 과정에서 배정한 우리사주가 지난달말 기점으로 보호예수 기간이 끝남에 따라 매도가 가능해졌다. 당시 직원 9564명에게 공모가 30만원으로 총 815만4518주를 배정했으니, 1인당 평균 852주를 사들인 셈이다. 금일 종가는 53만3000원이니 1인당 1억9000만원의 차익실현이 가능한 것으로 추산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25조5986억원과 영업이익 1조213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작년 대비 매출을 30% 가량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미국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글로벌 수주잔고도 작년말 기준 385조원으로 1년 전 260조원 보다 120조원 더 끌어올렸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비전, 3분기 성장 중심 '반도체 장비'…AI 카메라도 순항 한화비전 이익 성장 축이 영상보안에서 반도체 장비로 넓어지고 있다. 1년 전 적자였던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패널레벨패키징 장비 매출을 반영하기 시작하며 전사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채웠고, 주력인 영상보안 사업은 인공지능(AI) 카메라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다만 장비 매출이 분기마다 크게 출렁이고 재고와 차입금도 1년 새 크게 불어난 점은 부담이다.영업이익 183% 증가…순이익 전분기比 감소29일 한화비전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5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늘었고, 영업이익은 362억 원에서 1026억 원으로 18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7.9%로 2 대한전선, 3분기 수주잔고 4조 '최대'…수익성 변수 '환율·중동' 대한전선이 유럽·북미 초고압 케이블 수주를 앞세워 수주잔고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3분기에는 외형이 1년 새 크게 불어난 것과 달리 영업이익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는 매출 증가분 절반 이상이 초고압이 아닌 소재 부문에서 발생한 가운데, 환율 하락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새로 취득한 포설선의 개보수 비용이 한꺼번에 겹친 영향이다.매출 37.6%·영업이익 4.5% 증가29일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이어졌지만 환율 하락 등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은 줄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7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었지 3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이 3분기 수주 견인…원전 '+α' 승부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가스터빈과 복합화력 수주로 일감을 크게 늘리고, 원자력·가스터빈 등 수익성 높은 사업 비중을 키워 본업의 이익률을 끌어올렸다.다만 연초 수주 계획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했던 원자력은 3분기까지 성과가 미미해 4분기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계약이 연간 목표 달성을 좌우하게 됐다. 다만 연초보다 불어난 차입금과 3분기 지배주주 기준 순손실은 부담으로 남았다.영업익 2612억…전년比 90.6% 증가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매출 4조4494억 원, 영업이익 2612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