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신과 가족에 투자하라”…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의 복지정책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5 00:00 최종수정 : 2023-01-25 08:12

임직원 가족에게 실손의료보험 지급
주택구입자금부터 전세자금 지원까지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강남 세터필드 사옥.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강남 세터필드 사옥.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의 직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높은 연봉과 보너스, 워라밸(일·생활 균형), 수평적인 분위기 등이 있을 것이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1등 워라밸, 2등 공정한 보상, 3등 좋은 복지제도가 꼽혔다. 좋은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워라밸과 보상만큼이나 복지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일임 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하 디셈버)의 정인영 대표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인영 디셈버 대표는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직원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일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구성원이 돈이나 건강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건강이 최우선”…최상의 수준 의료복지 제공

먼저 대기업 수준의 의료 복지가 있다. 디셈버의 대표적인 복지 중 하나인 ‘메디컬플랜’은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배우자, 자녀, 부모님, 배우자의 부모님)에게까지 실손의료보험을 지원한다. 실손 보장 내역 중엔 임플란트 등 고가의 치과 진료도 포함돼 있다.

모든 직원과 그 가족에게 4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비용도 지원한다.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는 검진비용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 기간에는 전 사원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당시 내근이 필요한 인력에게는 교통비 100%를 지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는 마스크와 코로나 검진 키트를 사내에 상시 비치했다.

워크샵 비용부터 최신 IT 장비 지급까지

부동산 문제도 디셈버의 복지제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입사 1년 이상의 직원에게는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일부와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각종 경조휴가와 생일 선물, 부서별 친목 도모를 돕는 워크샵 ‘밍글데이’ 비용도 지원한다. 선택적 복리후생으로는 개인의 발전을 위한 복지비도 매년 별도로 지급한다.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원 전원에게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운 모션 데스크와 최신식 IT 장비를 지급한다. 요청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최신 장비는 언제든지 지원한다.

근속 3년 이상 직원들을 위한 혜택도 있다. 장기 근속 포상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며 포상 휴가는 최대 10일까지 제공한다.

탄력근무제도 시행 중이다. 직원들은 오전 7시 30분~10시 30분 사이 출근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오거나 늦게 퇴근하는 직원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스낵바도 24시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취미 활동 모임도 디셈버의 복지제도 중 하나다. 일반적인 사내 동호회처럼 회사가 주체가 돼 만들어진 모임이 아니다.

취미가 맞는 직원들끼리 모여 만든 자생적인 모임이 30여개에 달한다. 강제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직원들 간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쌓고 있다.

정인영 디셈버 대표는 “회사의 핵심가치는 ‘함께 함’에 있다”며 “서비스와 고객,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금융의 혁신과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추천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추천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위는 11일 제11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추천을 결정했다.김우찬 후보는 재무금융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었으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부소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제개혁연구소 소장,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을 역임한 기업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다.오는 7월 6일 개최되는 거래소 제2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이 될 예정이다.다음은 프로필.◇ 출생 ▲ 1967년◇ 학력 ▲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박사 ▲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석사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주요경력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01 2 정진완號 우리은행, 고금리 대출 '은행권 갈아타기' 확대…36.5도 플랫폼 가동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과 고금리 대출 대환, 대안신용평가 기반 생활자금 지원을 결합해 포용금융 전략을 넓히고 있다.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금리 신용대출 고객을 은행권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출시하고, 우리WON뱅킹 내 '우리포용금융 36.5도'를 통해 통합한도 조회부터 비대면 신청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지원 경로를 찾고 은행권 안에서 3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