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뚜기, 냉동만두 시장 경쟁력 강화한다…‘X.O. 만두’ 라인업 확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8 13:38

신제품 3종 출시…현미가루·쌀가루 첨가, 제주 특산물 사용 등으로 차별화

오뚜기 X.O. 교자 제주유채 연출컷./ 사진제공 = 오뚜기

오뚜기 X.O. 교자 제주유채 연출컷./ 사진제공 = 오뚜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뚜기(대표 함영준닫기함영준기사 모아보기, 황성만)가 냉동만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만두 브랜드 ‘X.O. 만두’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X.O. 만두’는 지난 2019년 ㈜오뚜기가 선보인 만두 브랜드로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 해산물, 야채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신제품은 ‘건강 중시 트렌드’와 ‘지역 농가 상생’에 중점을 뒀다.

오뚜기가 이처럼 경쟁력 확대에 힘쓰는 시장 성장성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냉동식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냉동식품을 구입‧취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품목은 ‘냉동만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최근 6개월 내 냉동만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로 구입하는 냉동식품을 묻는 질문에서도 ‘냉동만두’가 56.4%로 1위에 올랐다.

현미쌀가루 만두피 ‘X.O. 굴림만두 새우’, 쌀가루 더한 ‘X.O. 수제 손만두’

이번에 출시한 ‘X.O. 만두’는 △굴림만두 새우 △수제 손만두(고기듬뿍·칼칼김치) △교자 제주유채 등 3종으로, 밀가루 함량을 줄이거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전 제품 모두 끓는 물에 넣어도 쉽게 퍼지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대표적인 설 음식인 떡만둣국이나 만두전골, 만두라면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먼저, ‘X.O. 굴림만두 새우’는 동그랗게 빚은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싸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밀가루 없이 100% 현미쌀가루로 만든 피를 적용해 맛과 영양을 잡았으며, 만두소에는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국내산 돼지고기, 각종 야채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쌀가루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오뚜기 ‘X.O. 수제 손만두’도 눈길을 끈다. 종류는 △고기듬뿍 △칼칼김치 등 2종으로, 만두피에 밀가루를 줄이는 대신 쌀가루를 더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소를 채웠으며, 특히 ‘수제 손만두 칼칼김치’에는 아삭한 김치를 듬뿍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냈다.

“제주산 재료 가득”… 제주 특산물 활용한 ‘X.O. 교자 제주유채’ 선보여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X.O. 교자 제주유채’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와 제주산 원료로 만든 만두소가 어우러지는 교자만두다. 이번 제품 출시로 ‘X.O. 교자’는 △고기 △김치 △새우&홍게살 △고기&제주마늘 △제주유채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X.O. 교자 제주유채’는 만두소에 당면 대신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정 제주에서 자란 유채, 당근, 무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더했으며, 만두피에는 강황을 사용해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식 증가로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성숙기에 도달한 냉동만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X.O. 만두’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석계역 도보권 135가구 일반분양…'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개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중흥토건(대표이사 김해근)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견본주택이 2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이 단지는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면적 36·59·84㎡, 총 3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일반분양은 전용 59㎡ 2 중흥그룹,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1억원 구매 약정 중흥그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다.중흥그룹은 지난 23일 여수시청에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총 1억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 김종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신경식 중흥그룹 전무, 임성묵 전무, 오해종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박람회 개막을 앞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목동윤슬자이' 첫 적용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디지털 프로세스로 통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고 종이서류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계약 절차를 개선해 고객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급계약은 견본주택에 마련된 태블릿을 통해 진행된다. 계약자는 계약 내용을 확인한 뒤 간편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전자계약서는 알림톡으로 전달된다.옵션계약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