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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얼마나 걸리지?…티맵 “설 당일 정체 극심 예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7 11:22

최근 5년 명절 이동 빅데이터 기반 설 연휴 교통 예측 결과 발표
21일 오전 4시 정체 시작…서울-부산, 최대 7시간 36분 예상

사진=티맵모빌리티

사진=티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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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티맵모빌리티가 올해 설 연휴 중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간대는 22일 오전 8시~오후 1시 사이라고 예측했다. 정오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소요시간은 7시간 36분, 광주 5시간 49분, 대전은 4시간 17분이다.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는 최근 5년 명절 이동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설 연휴(21~24일) 교통 상황을 예측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설 연휴 귀성길 밀리는 시간. 자료=티맵모빌리티

설 연휴 귀성길 밀리는 시간. 자료=티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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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1일 오후 11시 이후, 22일 오전 5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다.
서울-부산의 경우 21일 오전 3시(5시간18분)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늘기 시작해 오전 10시(7시간31분)쯤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시대비 약 2시간 30분정도 더 걸리는 수준이다. 설 당일인 22일 역시 오전 10시 최고조(7시간 23분)에 달해 오후 6시를 넘어서야 4시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21일 오전 6시와 22일 정오께 교통량이 가장 많아 4시간 10분~4시간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평시 대비 1시간 30분정도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광주 구간은 21일 오전 4~오후 2시, 22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5~7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돼 평시 대비 1시간 50분 정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
설 연휴 귀경길 가장 밀리는 시간대. 자료=티맵모빌리티

설 연휴 귀경길 가장 밀리는 시간대. 자료=티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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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귀경길은 부산-서울은 오전 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1시에는 최대 8시간 4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자정이 넘어야 평시 수준의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서울은 오전 9시~오후 10시, 광주-서울 구간은 오전 8시~오후11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각각 3~4시간, 5~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 전용 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복잡 교차로 이미지 개선 ▲임시 갓길 차로 안내 ▲이륜차 통행 제한 구간 개선 등 기능을 제공한다.

버스전용 차로는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오전 7시부터 익일 1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21일부터 24일 자정까지는 일부 민자 고속도로를 제외한 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면제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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