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프레시웨이, 식자재·단체급식 '쌍끌이'…3분기 영업익 전년 比 115%↑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9 15:39

3분기 매출 7517, 영업익 352억원…누적 영업익 전년도 넘어서
단체급식 사업 역대 분기 최고치 기록…레저·컨세션 사업 71%↑

CJ프레시웨이 공장./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공장./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2022 3분기 매출 751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804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2022 3분기 매출 751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 갈무리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2022 3분기 매출 751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사업 별로 살펴보면 급식, 외식업체 대상인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어났다. 급식 경로는 PB상품, 독점 공급 상품 등 차별화한 상품 전략이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외식 경로는 3분기까지 월 매출 5억원 이상 외식 프랜차이즈와 재계약을 모두 성사시키며 대형 고객사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역대 분기 최고치인 16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골프장,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컨세션 경로가 약 71% 성장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레저와 컨세션 사업조직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피스·산업체 경로에서는 일일 식수 1000명 이상 대형 고객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단체급식 실적을 이끌었다.

제조 사업 매출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소스 전문 자회사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 공급 기업인 제이팜스과 외식시장 회복세와 가정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차별화한 상품, 서비스 제공과 수익성 중심의 대형처 수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 동안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해 고객사 성장을 지원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하이엔드 아파트 청약 쏠림…상반기 경쟁률 일반 단지의 5.5배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5배 이상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되면서 일반 단지와의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1대 1로 집계됐다. 일반공급 5232가구 모집에 10만6260명이 청약해 일반 아파트 평균 경쟁률(3.72대 1)보다 약 5.5배 높았다.반면 일반 아파트는 같은 기간 4만7731가구 모집에 17만7359명이 청약하며 평균 3.72대 1의 경쟁률 2 SM그룹 대한해운,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민상기 전 건국대학교 총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대한해운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민상기 신임 대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엔하임대학교에서 식품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5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대학원장과 교학부총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제20대 건국대 총장을 역임했다.총장 재임 기간에는 산학협력 강화와 학부교육 혁신, 산업 연계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유치 등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 3 강남구 '한양' 37평, 14억 오른 5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압구정·반포·여의도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수억원대 상승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경기, 인천, 대구, 세종 등에서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도는 실거래가 잇따랐다. 초고가 시장에서는 한남동과 반포동, 압구정동이 여전히 거래를 주도하며 서울 주요 지역과 일부 지방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압구정·이촌·여의도·반포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의 전용면적 110.74㎡(약 34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6월 30일 52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26일 38억원 대비 14억원 상승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