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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685억원…전년비 77%↓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7 17:49

누적 영업익 3844억원…IB 등 전반적 수익 감소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은 전통 강호인 IB(기업금융) 수익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등 여파로 3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은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6%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4% 줄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44억원, 당기순이익은 2339억원으로 집계됐다.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대신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증대됐다.

IB 부문은 3분기 누적 회사채 대표주관 및 유상증자 인수/주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전통 강자 분야였던 ECM(주식발행시장), DCM(채권발행시장), 부동산 관련 수익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운용 부문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긴축을 위한 금리 상승이 지속되며 운용 손실이 발생했다. 3분기 들어 손실 폭은 축소됐으며 향후 금리 스탠스가 안정되면 평가손실분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측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전반적인 수익이 감소했다"며 "수탁업, 탄소배출권 사업 등 신성장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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