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상금은 우승 3억원 포함 총 15억원이다.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더 CJ컵 등 해외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GV70이, 그의 캐디는 G70 슈팅브레이크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가 가장 많이 걸려있다. 올해말 열리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가를 수 있는 대회다. 서요섭, 김민규, 배용준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출동한다.
2년 만에 관중들의 현장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업장과 협업을 통한 식음료 제공, 제네시스 차량 V2L 기능 체험 등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