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H,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7 08:47

주거관련 학회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 논의

국민 주거안정 실현 위한 정책세미나 포스터./자료제공=LH

국민 주거안정 실현 위한 정책세미나 포스터./자료제공=LH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LH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복지포럼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문제 해소와 자립준비청년 및 발달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약 3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엘타워(별관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진행되며,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유튜브 주거찾기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채팅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고 패널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조강연은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LH의 노력을 주제로 진행하며, 그간 LH에서 시행한 다양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LH는 그간 비주택 거주자, 자립준비청년, 국가유공자, 사할린동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촘촘한 주거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과 관련한 내용으로 총 3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와 대응과제발표에서 지옥고(지하, 옥탑방, 고시원)의 실태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해결방안으로 주거복지 예산 확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배분 강화, 그리고 주거급여 보장수준 확대와 주거품질 연계제도 도입 등을 제안한다.

이지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환경‧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주택 공급방안을 주제로, 지난 10년 간 자연재해로 매년 평균 14천여 세대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음을 지적하며, 주택 제작이 용이하고 이동이나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인 이동형 모듈러 주택을 긴급지원주택으로 활용할 것을 제시한다.

또한,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위기의 상시화 시대, 주거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주거위기가구 지원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강조하는 한편, 위기 사전 탐지, 위기탈출 및 회복지원, 서비스 연계 전략 등 다층의 주거안전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이어서 김근용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3가지 주제발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 원장, 서환식 LH 건설임대사업처 처장, 오한영 국토교통부 서기관 및 황재성 동아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최근 고물가 및 금리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여건은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LH는 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재해에 취약한 매입임대주택 지하층 거주자의 주거상향 및 반지하 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수턱, 배수펌프 설치 등 시설개선과 함께 이주지원센터를 통한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이주지원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발달장애인 및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특화주택 공급, 경제위기가구 긴급주거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오늘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보다 세심하고 따뜻한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목동 재건축·신규 공급 본격화…'목동 3.0' 변화 시작 서울 양천구 목동이 대규모 재건축과 신규 주거복합단지 공급이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80년대 목동신시가지 조성과 2000년대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에 이어 세 번째 주거지 재편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현재 신시가지 14개 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옛 KT 부지 개발사업인 '목동윤슬자이' 분양도 예정돼 있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신규 주거 공급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은 목동 개발 역사에서 보기 드문 변화다.◇ 1980년대 신시가지·2000년대 주상복합 이은 세 번째 변화목동의 첫 번째 변화는 1980년대 후반 조성된 목동신시가지였다. 14개 단지가 들어서면서 서울 서남권 대표 주거지로 성장했고, 학군과 상 2 롯데백화점, 업계 첫 QR·NFC 결제 도입…中 관광객 공략 롯데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고객 공략을 위해 글로벌 결제 기업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결제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방식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니온페이와 ‘외국인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백화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QR 결제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 QR코드 스캔 방식의 ‘QR 결제’와 NFC 기반 간편결제 서 3 HLB생명과학 R&D, 중기부 AI신약개발 수요기업 선정 HLB생명과학R&D가 AI 신약개발 분야 정부 지원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23일 HLB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Link-up(링크업)-4대 도메인 AX 프로그램’에서 AI 신약 분야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전통 제약·바이오 기업(수요기업)의 신약 개발 노하우와 스타트업(창업기업)의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신약 유효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최적화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다.HLB생명과학R&D는 수요기업으로서 표적 단백질 정보를 제공하고, 발굴된 유효물질의 약효 및 효능 분석을 담당한다. 창업기업은 표적 단백질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해 약물 탐색 전략을 수립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