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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글로벌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 구축…해외점포 리스크 예방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7 09:02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 위한 토대 마련"

KB국민은행 건물./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건물./사진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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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은 해외점포 리스크 예방을 위한 '글로벌 감사정보 수집시스템(G-AI Studio·Global Audit Info Studio)'을 자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G-AI Studio는 비정형 텍스트 수집 기반의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이다. 해외 언론과 금융당국 등 정부기관에서 등재한 정보 중 금융업과 연관성이 높은 국가별 키워드나 공통 키워드가 포함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해외 진출 국가의 각종 법령 제·개정, 제재 사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은 G-AI Studio를 해외점포 감사착안사항 발굴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감사 활동을 수행하는 데 활용해 해외 진출 국가 법규준수 등 국외점포에 대한 경영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G-AI Studio 구축을 통해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적시 대응 및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외점포의 현지 법규 준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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