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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높은 금리에…토스·케이뱅크 적금 10만좌 돌파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7 10:42

토스뱅크가 지난 14일에 출시한 '키워봐요 적금'이 3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10만좌를 돌파했다. / 사진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지난 14일에 출시한 '키워봐요 적금'이 3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10만좌를 돌파했다. / 사진제공=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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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최근 출시한 적금들이 속속 10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14일에 출시한 '키워봐요 적금'이 3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워봐요 적금은 토스뱅크의 출범 후 첫 적금 상품으로 6개월 만기 시 최고 3%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납입한도는 월 최대 100만원이며, 매주 1000원부터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해당 적금 가입 시 지급된 동물의 알이 이튿날 부화되면서 6개월 동안 열 단계에 거처 자란다. 동물은 유령, 거북이, 문어, 망아지 네 종으로 랜덤 지급되며 매주 적금 자동이체 달성하면 최종 만기 때 전설의 동물로 진화한다.

또한 토스뱅크는 친구와 함께 적금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긴 시간 인내하며 목돈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즐거움과 재미로 전환하는 등 고객 친화적 상품으로 기획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적금을 출시한 후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즐겁게 금융을 이용하고 유용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 10만 돌파 기념으로 연 5% 금리 혜택을 추가로 실시한다. /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 10만 돌파 기념으로 연 5% 금리 혜택을 추가로 실시한다. / 사진제공=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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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1일 실시한 ‘코드K 자유적금’ 연 5% 금리 혜택을 10만 돌파 오픈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실시한다.

코드K 자유적금(3년, 연 3.0%)에 연 2.0%의 파격적인 우대금리를 제공해 연 5.0% 금리가 적용된다. 월 최대 30만원을 넣을 수 있고 기간은 3년이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의 혜택존 페이지에서 연 2.0% 금리우대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적금 가입 시 랜덤으로 제공된 개인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다른 조건 없이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더 많은 고객에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난 1일, 2일 이벤트를 통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제외된다.

앞서 이달 1일에 실시한 코드K 자유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는 이틀 만에 당초 계획한 1만좌를 훌쩍 넘어 10만 4229좌를 기록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모든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적용했다. 누구나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신규 고객도 평소 대비 3배 정도 늘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30세대가 전체 가입자 중 73%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 비율이 74%를 이루면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가입기간(1년, 2년, 3년) 중에서는 특히 3년 가입률이 평소 대비 2.5배 늘었다. 복잡한 조건 없이 연 5%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돼 많은 고객이 3년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조건 없는 높은 금리로 당초 예상보다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 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에 꼭 참여해 많은 고객이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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