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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뉴욕 부동산 투자 협업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3 14:04 최종수정 : 2022-05-24 14:27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직접투자 지원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왼쪽)과 문태영 코리니 대표(오른쪽)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왼쪽)과 문태영 코리니 대표(오른쪽)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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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미국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뉴욕 부동산 플랫폼업체인 코리니와 VIP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지역 확장에 나선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코리니와 뉴욕 부동산 투자 차별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부동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와 시장분석, 매물추천, 구입 및 매각 등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리니는 VIP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미국 부동산 구매 법인 설립 대행과 현지 변호사 법률자문 서비스, 회계자문 및 세금보고 서비스, 구매 후 임대 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 1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전문화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12일 미국 남부 조지아 둘루스에 21번째 지점을 신설했다. 미국 남부 지역은 SK배터리와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이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지역으로 둘루스는 교민과 지상사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신성장 지역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코리니는 금융과 미국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외국환 거래 및 대출 상담 △금융업무 협조 △해외 직접투자 업무 지원 △공동 세미나 및 마케팅 전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비거주자 대상의 ‘Non-Resident 홈 모기지’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니는 우리아메리카은행과 VIP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뉴욕을 포함한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다음달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과 미국에서 지속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방안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부동산 투자 관련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서비스 강화와 함께 주요 거점지역 오프라인 채널의 확장으로 현지 영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뉴욕 부동산이 최근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뉴욕 부동산에 투자를 원하는 한국자산가들이 다양한 금융혜택과 자산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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