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현대차·기아 특화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1 08:35

할부기간 최대 120개월·금리 1.4% 할인
주행거리 데이터 활용 금융혜택 설계 계획

핀다가 현대차와 기아에 특화된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핀다

핀다가 현대차와 기아에 특화된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핀테크 플랫폼 업계 최초로 비대면 자동차금융 상품을 출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20개월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최대 1.4%까지 금리 할인이 적용된다.

핀다가 현대차, 기아, 하나은행과 손잡고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가칭)’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핀다는 지난해 10월 3개사와 커넥티드 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성과다.

핀다는 기존 금융권에 있는 대출상품을 단순히 중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차, 기아와 하나은행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핀다 관계자는 “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금융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은 핀다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현대차, 기아의 커넥티드 카 전용상품이다. 현대차와 기아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20개월 분할상환할 수 있고 최대 1.4%까지 금리 할인이 적용된다. 상환기간이 길어져도 금리에 변동이 없고 신용대출이 아닌 담보대출로 신용점수나 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핀다는 고객이 1분 내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UX와 UI를 구현했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핀다 앱에서 오토론 상품의 견적을 받아보고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잘 활용해주시는 수많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구입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목적으로 핀다에 유입되는 고객이 많았다”며, 보다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게 맞겠다는 판단으로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현대차·기아 신차를 구매하시는 경우엔 향후 운전습관과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리 할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태영號 농협은행, 대만달러·링깃 환전도 '트래블리'에서…아시아 수요 정조준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NH트래블리'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행 수요에 맞춰 트래블 금융 서비스를 손질하고 있다. 올해 대만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을 외화예금 예치 가능 통화에 추가해 고객이 현지통화를 미리 환전·보유한 뒤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트래블리 체크카드의 해외이용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늘어 전체 해외 체크카드 이용금액의 약 20%를 차지했다. 여행 후 남은 외화의 재환전 우대와 외화 선물, 부족금액 자동충전 등을 제공하는 한편 트래블리 이용 실적을 적금 우대금리에도 반영하며 여행 전후 금융거래로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대만·말레이시아 추가…현지통화 직접 보유농협은행이 올해 트래블리 외화예금에 대만 달러 2 장민영號 기업은행, 동반성장대출 1.14조…금리 낮추고 AI·ESG 지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탁금 연계 저리대출부터 금리우대·보증지원, 정책자금 연계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다.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동반성장협력대출로 1조1429억원을 지원했다. 협약별로 지원 조건을 달리해 최대 4.15%p까지 대출금리를 낮춘다. 상반기에는 5개 기업·기관과 신규 협약을 맺으며 ESG 경영 확산과 AI기업 생태계 조성, 생산적금융 등으로 협력기업 금융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1.14조 공급…중기대출 27 3 DQN김성주號 부산은행, 중저신용 금리↓·공급↑···전북銀 '고금리 포용' 딜레마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기조가 점점 강화되는 가운데, 지역 기반 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상 금리 전략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NK부산은행과 광주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을 병행한 반면, 전북은행은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점수의 차주까지 포용하는 대신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금리에 반영했다. BNK경남은행은 신규취급 차주의 신용도가 낮아지면서 고금리대출 비중이 늘었지만 최취약층에는 별도의 금리 우대를 확대하는 혼합형 전략을 나타냈다.부산銀, 600점 이하 가산금리 2.23%p↓···중금리 공급 1000억원 돌파부산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자에게 부과하는 위험 프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