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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NH저축은행 ‘픽 뱅크’로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 도약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8 00:00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NH저축은행 ‘픽 뱅크’로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 도약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저축은행이 자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FIC Bank(픽 뱅크)’를 고도화하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올해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이라는 비전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디지털 전환(DT)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NH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픽 뱅크를 출시하면서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대출 공급 확대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상반기 디지털 채널을 통한 여신 물량이 증가하면서 이자수익이 증가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를 통한 연계 대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지난해 DT를 통해 수익성·건전성도 개선했다.

지난 2020년에 출시한 범농협 비대면 연계전용 대출상품 ‘NH멤버스론’으로 대출자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부문 경쟁력도 강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현실 맵 ‘FIC Bank World(픽 뱅크 월드)’를 오픈했다.

테마파크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회의실, 상품 소개 공간, 포토존, 이벤트존 등을 구성해 NH저축은행만의 가상공간을 선보였다. 같은 기간 픽 뱅크 개편도 이뤄졌다. ▲클라우드 기반 금융인증서 도입 ▲보안계좌 등록으로 계좌 숨기기 ▲예적금 및 대출 해지 예상조회 ▲출금 및 이체 수수료면제와 NH포인트가 적립되는 체크카드 발급 ▲상품가입 진행 중 중단돼도 진행했던 단계부터 이어하기 ▲가입한 상품 계약서 메일로 받아보기 ▲대출철회, 금리인하, 서류제출을 픽 뱅크에서 한번에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현재 픽 뱅크에서는 계좌정보와 전액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한도 조회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대출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 앱에서 상품 가입신청과 상품계약서나 예금잔액증명서, 미대출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도 직접 출력 및 이메일 송부가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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