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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 확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6 16:51

부산 남구에 전시장 2호점 오픈
틈새시장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DGB캐피탈이 지난 24일 부산 남구에 'DGB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2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DGB캐피탈

DGB캐피탈이 지난 24일 부산 남구에 'DGB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2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DG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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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가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 확대에 나섰다. DGB캐피탈은 지난 24일 부산 남구에 'DGB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2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고급 수입·국산 중고차 판매사업자 '에이피에스'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1호점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전시장이다.

DGB캐피탈은 프리미엄 중고차를 통해 차별화된 틈새시장 전략으로 오토부문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자체 플랫폼 ‘IM캐피탈’과 연계해 고객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장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제공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동 대표는 “DGB캐피탈은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사인 '에이피에스'는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편안한 전시 공간과 더불어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에서도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DGB캐피탈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6.2% 증가했다. 반면 기업금융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자동차금융은 32%에서 25%로 축소됐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조달 경쟁력이 있는 카드사와 은행의 오토금융시장 유입으로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떨어졌으며, 경기 영향으로 연체도 많이 발생하면서 상용차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오토 리스나 렌터카 중심으로 수익성 중심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을 개시하면서 리츠마켓에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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