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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포스텍과 배터리 전문가 100명 육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3 17:1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SDI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10년간 100여명의 배터리 전문가를 육성한다.

삼성SDI는 3일 포스텍과 '포스텍-삼성SDI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I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왼쪽)과 포스텍 김무환 총장. 제공=삼성SDI.

삼성SDI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왼쪽)과 포스텍 김무환 총장. 제공=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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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포스택은 배터리 소재 셀 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수진은 2016년 11월 개소한 포스텍-삼성SDI 이차전지연구센터 주도 아래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 IT융합공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철강·에너지소재 대학원 등 6개 학과 25명 이상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2022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 10년간 총 100명 이상의 삼성SDI 장학생을 선발한다. 석·박사 과정을 중심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배터리·리더십 과정과 삼성SDI 산업현장 탐방 및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장학생들은 학위 과정 등록금을 비롯한 별도의 개인 장학금이 지급된다. 학위를 취득하면 삼성SDI 입사가 보장된다.

장혁 삼성SDI 연구소장 부사장은 "삼성SDI 장학생들이 배터리 업계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협력과제 수행 및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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