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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도 ‘골드 버튼’ 유튜버…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3 09:21

샌드박스와 협업으로 콘텐츠 퀄리티 ↑

KB국민카드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시대를 열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시대를 열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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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가 유튜브로부터 ‘골드 버튼’을 받으면서 카드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시대를 열었다. KB국민카드는 유튜브 제작 전문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하며 디지털 콘텐트를 통한 고객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8504명을 기록하며 유튜브가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인 채널에 수여하는 ‘골드 버튼’ 트로피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인적 물적 지원 강화와 전문업체를 비롯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공익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자리잡으면서 최근 몇 년간 비약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지난 2018년까지 구독자 수 1만명 내외 수준으로 정체됐으나 샌드박스와 협업 관계를 맺는 등 인적·물적 지원을 강화하며 MZ세대 등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유튜브를 전력 채널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KB국민카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웹드라마 등 스토리텔링 콘텐츠, 도티·급식왕 등 유명 크리에이트와 KB국민카드 사내 크리에이터 간의 협업 콘텐츠, 국민 캐릭터 펭수와 제작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영상 등 다른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랩비트 페스티벌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한편,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공동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며, “디지털 채널에 특화된 다양한 활동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점도 구독자 수 급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으로 KB국민카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9년에 전년보다 1940% 성장한 30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60만2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한 구독자 수 증가에 따라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져 지난해의 경우 연간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겠다”며, “유튜브 이용 고객들의 관심과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회적 화두인 ESG 관련 콘텐츠도 강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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