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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롯데제과, 글로벌 빼빼로 캠페인 전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2 10:02

카자흐스탄 빼빼로 광고./ 사진제공 = 롯데제과

카자흐스탄 빼빼로 광고./ 사진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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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글로벌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빼빼로의 광고 슬로건은 ‘Let’s get closer together’이다. 코로나 19로 몸은 멀어졌지만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며 마음의 거리만큼은 좁히자는 뜻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빼빼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하여 마음을 나누는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전한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는 전국 7개의 TV 채널에 광고를 방영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빼빼로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하고 현지 유명 아이돌의 온라인 콘서트를 지원하기도 한다. 알마티 쇼핑몰 광장에는 빼빼로 벽화를 제작, 전시하며 11월 11일에는 빼빼로 리무진을 활용한 카 퍼레이드를 시행하는 등 대대적인 오프라인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며 현지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빼빼로 게임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싱가폴에서는 신문, 배너,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지 주요 체인점 55개소에 빼빼로 전용 매대를 설치하여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홍보와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

최근 교민들을 중심으로 한국 토종 기념일인 빼빼로데이가 점차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롯데제과는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빼빼로는 연간 약 350억원 규모의 해외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중동, 동남아, 러시아, 미국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국내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선보인 것이다. 컬래버 빼빼로는 6종으로 구성, ‘싸이월드’, ‘검정고무신’, ‘잔망루피’, ‘이베이’, ‘AB6IX’, ‘흔한남매’ 등과 함께 협업하여 제품 콘셉트를 모두 다르게 구성했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를 맞아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시장과 함께 온라인 시장도 빼빼로데이의 주요 판매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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